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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적설에 '화들짝'… 뻔뻔한 토트넘, 손흥민과 연장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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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적설에 '화들짝'… 뻔뻔한 토트넘, 손흥민과 연장계약 추진




스페인 축구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불안한 미래와 마주했다"라며 "손흥민이 검토 중인 옵션 중 한 곳이 바로 뮌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뮌헨도 다음 시즌을 맞이해 공격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은 뮌헨과 잘 맞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도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재계약을 통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남기길 원하지만 손흥민이 재계약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곳에서 은퇴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지 매체 등은 토트넘 고위층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결국 손흥민은 토트넘 측이 가지고 있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통해 2026년 여름까지 팀에 남게 됐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등에 판매하기 위해 계약을 연장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이 포함된 임대를 선택하는 등 새 윙어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손흥민이 지난 입스워치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자 여론이 바뀌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새 계약을 체결해야 할 선수 5인으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벤 데이비스, 데얀 클루셉스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손흥민을 선정했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에서 7년 이상 활약한 선수는 손흥민과 데이비스뿐"이라며 "젊은 재능을 우선시하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겠지만 라커룸에 경험 많은 선수를 두는 것은 더 귀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남아있으며 이번 시즌 골과 어시스트 모두 두 자릿수에 도달했다"며 "장기계약은 불가능할 수 있겠지만 1년 연장은 환영할만 하다"고 주장했다.

최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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