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 페이지
  • "4명 다 나갈 거라" 이게 KS 준우승팀 위엄인가, 안치홍+이태양+20대 듀오도 풀릴 줄이야…11억 벌었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58 조회 1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4명 다 나갈 거라 생각 못했죠."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9일 열린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다른 팀의 지명을 받았다. 한 팀에서 데려갈 수 있는 최대 4명인데, 이를 딱 채운 것. 올 시즌 통합우승 팀 LG 트윈스가 2명 밖에 유출되지 않았다.72억 FA 내야수 안치홍이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이태양이 1라운드 2순위로 KIA 타이거즈로 향하게 됐…

  • ‘공정성 논란’에 팬심 잃었나…야유조차 사라지고 있는 홍명보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1 조회 1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행을 이룬 후 홈에서 구름 관중을 몰고 다녔다.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흥행을 이끌었다. 2023년 대표팀의 홈 경기 7경기 중 6차례나 매진사례를 이뤘다.2024년에는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손흥민-이강인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올랐으나, 정식 감독 없이 대행 체제로 치른 3월과 6월에도 매진은 계속됐다. 그러나 올해 7월 홍명보호 출범 후 연속…

  •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초대형 호재 터졌다...'리틀 쏘니' 양민혁, "토트넘 1군 진입 가능성 높은 4명…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48 조회 1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포츠머스 FC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FC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주로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릴리 화이트 랩'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엔 이른 시간 내 1군 진입 가능성이 높은 선수 4인이 있다"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가장 먼저 양민혁의 이름을 언급하며 "현재 포츠머스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다. 매우 기술이 뛰어난 선수고 연계 플레이도 깔끔하다. 작은 체구에도 드리블 능력이…

  • 한국 대표팀에 악재…로버츠 감독 "결정 존중하겠다"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향한 의견 바꿨다→日 완전체 가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42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일본 선수들의 2026 WBC 출전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9일(한국시각) 로버츠 감독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일본 기업 광고를 찍으러 일본에 방문해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WBC 일본 선수 파견에 대해 "WBC에 대해서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도 각각 판단이 있다. 시즌을 길게 치…

  • '구마유시' 대신 '페이즈'...T1, 김수환과 3년 계약 [오피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34 조회 1

    [OSEN=고용준 기자] "영입대상으로 '페이즈' 김수환 선수 외에 다른 한 명이 더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이지만, 팀원들과 소통면을 고려 했을 때 조금 더 긍정적이었던 '페이즈' 김수환을 영입하기로 팀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관계자 A)"이민형 선수와는 2025 롤드컵 성적과 관계 없이 설령 우승을 하더라도 계약 종료를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였다."(관계자 B)"봇 듀오로 파트너인 '케리아' 류민석의 의견이 적극적으…

  • 10개월 전 손흥민에게 썼던 방식 ‘그대로’…토트넘 1년 연장옵션 발동 후 ‘매각 계획’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9:51 조회 1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9·말리)의 계약 조항에 포함된 1년 연장옵션을 발동, 계약기간을 기존 2026년 6월에서 2027년 6월까지 연장한다. 다만 토트넘이 1년 연장옵션을 발동한다고 해서 비수마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진 않을 거로 전망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비수마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 LG 결국에는 연봉 비우지도 못했다… 김현수-박해민 잔류전 더 꼬인다, 잘못하면 다 놓친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9:41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G는 19일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몇몇 베테랑 선수들을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근래까지만 해도 나름의 기대치가 있기는 했지만, 올해 성적이 저조했던 선수들이 시장에 나왔다. 업계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경우는 타 구단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심지어 “1라운드에서 1~2명이 빠져 나갈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그러나 시장 평가는 꽤 냉정했다. 이 선수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

  • ‘FA 15억원’ 임기영과 이별하고 ‘FA 25억원’ 이태양 품다…KIA의 승부수는 1년, 장현식 공백은 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9:31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발, 중간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KIA 타이거즈는 올해 8위에 머물렀다. 19일 실시한 2차 드래프트서 최대 5명의 선수를 뽑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2명의 선수를 뽑는데 그쳤다. 각 팀의 35인 보호명단 외의 선수는 대부분 부진, 부상 등 풍파를 겪었다. KIA는 이태양(35)과 이호연(30)이라면 통할 것으로 여겼다.1라운드서 한화 이글스에 양도금 4억원을 주고 데려온 우완 이태양이 눈에 띈다.…

  • BBC도 반박불가…'손흥민 제외는 불가능' 토트넘 역대 베스트11 선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9:31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역대 베스트11이 주목 받았다.영국 BBC는 18일 토트넘 팬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BBC는 토트넘 역대 베스트11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 시절 핵심 선수들이 베스트11에 다수 포함됐지만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은 선정되지 못했다.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은 판 더 벤에게 밀려 났다. 레들리 킹의 선정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며 '레들리 킹은 손흥민, 베일과 함…

  • 27억에 떠났던 왕조 주역, 두산 왜 다시 뽑았나…홍건희와 결별→베테랑 필요했다 “허슬두 잘 아는 선수, 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9:21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두산은 왜 27억 원에 NC 다이노스로 떠났던 왕조의 주역을 다시 뽑았을까. 투수조장 홍건희가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팀을 떠난 가운데 베테랑 투수 필요성이 대두됐고, 마침 보호선수에서 제외된 이용찬이 눈에 띄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6순위로 NC 베테랑 투수 이용찬을 지명했다. 지명은 2025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총 3라운드…

  • FA 박해민 영입전 진짜 시작…"다른 팀 오퍼도 들어보고 싶다" LG도 'OK' 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8:47 조회 1

    [스포티비뉴스=잠실동, 윤욱재 기자] "충분히 듣고 오라고 했어요" 차명석(56) LG 단장은 지난 18일 FA를 선언한 국가대표 외야수 박해민(35)과 만남을 가졌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지만 크게 진척이 된 것은 없었다. 박해민이 "다른 팀 오퍼도 들어보고 싶다"라고 했기 때문. 인기 있는 FA 선수라면 여러 '창구'와 소통을 나누는 것이 당연지사. 이에 LG도 'OK'했다. 차명석 단장은 19일 KBO 2차 드래프트를 마치고 취재진…

  • “2명으로 선방했다” 그래도 22세 1라운드 좌완은 아쉽다, 차명석 단장 “잘 숨겨놨는데, 군대 있는데 데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8:42 조회 1

    [OSEN=한용섭 기자] 통합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차 드래프트에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2명의 선수가 지명받아 떠났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컨벤션에서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안치홍(한화→키움), 이태양(한화→KIA), 이용찬(NC→두산), 임기영(KIA→삼성) 등 굵직한 FA 선수들의 이적이 관심을 모았다. LG는 이번에 2명의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2년 전 2…

  • 154km/h 강속구 '쾅'…'야신' 김성근이 "볼 끝이 다르다, 흥미롭다" 극찬한 '차기 KT 선발'은 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8:26 조회 1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모시로이네(흥미롭네)."'야신' 김성근 전 야구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일본 투수가 2026시즌 KT 위즈에서 뛰게 된다.지난 5월 야구 예능프로그램 불꽃야구의 유튜브 채널 'StudioC1'에는 김성근 감독이 투수 보강을 위해 일본 독립리그 연습장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그런데 낯익은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당시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소속이었던 스기모토였다.김성근 감독은 그의 투구를 지켜보며…

  • '1차 지명·1R 투수' 모두 롯데 보낸 LG 차명석 단장..."애지중지 키운 자원들인데" [더게이트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8:10 조회 1

    [더게이트=잠실]"정말 아까운 선수들이에요. 우리가 애지중지 키운 자원들이거든요."2025년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린 19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 드래프트 현장을 떠나며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은 두 명의 유망한 투수 이름을 언급하며 깊은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이번 드래프트에서 LG는 좌완 김주완(22), 우완 김영준(26) 두 투수를 롯데 자이언츠에 내줬다. 단순한 유출이 아니었다. 김영준은 2018년 LG의 1차 지명 선수, 김주완…

  •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7:54 조회 1

    한화 이글스가 72억원에 영입했던 안치홍(35)을 무섭게 내쳤다. 이제 겨우 4+2년 계약 중 2년이 지났을 뿐이다. 그런데도 1년 못했다고 씨늘하게 돌아섰다.안치홍은 계약 첫 해인 2024년 128경기에서 타율 0.300, 13홈런, 66타점으로 나름 몸값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에 그쳤다.잦은 부상 탓도 있었지만 한화는 이를 감안하지 않았다. 시즌 후반 출전을 제한하더니 포스트시즌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