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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또 폭풍 오열…손흥민 인성 '품격 있는 반응' 극찬…"레비 회장, 날 위해 해준 일에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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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3:31 조회 1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LA FC)이 또 한 번 팬들을 감동시켰다.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8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다니엘 레비 회장의 충격적인 퇴장에 품격 있는 반응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최근 '25년 동안 재임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비는 2001년 3월 토트넘 회장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오랜 시간 회장직을 맡아왔다. …

  • '미친 센스' 이정후, 홈런-안타에 무사 1,2루서 기습번트까지 '3안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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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29 조회 2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말 미친 야구 센스다. 홈런, 안타를 친 타자가 무사 1,2루에서 기습 번트를 댈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이정후의 3안타 맹활약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역전 기회를 잡았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9-4까지 역전에 성공했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

  • '박석민 아들' 박준현 전체 1순위 예약, 2순위는?...신인드래프트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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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11 조회 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체 1순위는 박준현, 2순위는 누가 될까.프로야구의 미래를 이끌 신인을 선발하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KBO 규약에 따라 2026 신인 지명권이 선수와 트레이드 된 사례는 3차례, 총 4개의 지명권 이동이 있었다. NC는 한화와 SSG로부터 각각 양수 받은 3,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은 KIA로부터 양수 받은 1, 4라운드 지명권을…

  • [IN POINT] 내일이면 손흥민이 한국 축구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다...최다 출전 1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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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1 조회 1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새로운 기록을 눈앞에 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홍명보호는 지난 7일 미국전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이번 멕시코전도 승리를 다짐한다.이번 멕시코전도 손흥민은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지난 미국전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전반 초반 이재성…

  • 'ML 통산 10호 홈런' 이정후, 두타석만에 멀티히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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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48 조회 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통산 10호 홈런을 쏘아올린데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만들어 멀티 히트 경기를 해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까지 4-4로 맞서고 있다.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까지 2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

  • ERA 2.32 네일 무조건 잡는다. 10승 올러 이례적인 재계약 의사...KIA 외인 원투펀치 그대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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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40 조회 2

    [OSEN=이선호 기자] "재계약 하고 싶다".2025시즌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내년에도 그대로 가동할까? 아담 올러가 10승을 올리고 재계약 의사를 밝히면서 구단의 수용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제임스 네일은 내년 시즌에도 무조건 동행이 필요한 부동의 에이스이다. 올러의 재계약은 풀타임 내구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러는 지난 6일 NC 다이노스와의 창원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10승을 따냈다. 팀내 첫 1…

  • '韓축구 에이스' 이강인, 월드컵 어쩌나...이적과 출전 모두 막는 PSG, 17세 유망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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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38 조회 1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입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위기를 맞았다. 지난 6일 2-0 프랑스의 승리로 끝난 우크라이나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1차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을 입었다.두에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상을 입어 후반전 시작과 함께 빠졌고 뎀벨레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들어갔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끝마치지 못하고 …

  • "고치기 어렵다. 구위로 정면돌파" 10명중 9명이 훔친다, 5강 길목에서 네일 만난 가라비토의 치명적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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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1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빠른 선수, 느린 선수 할 것 없이 나가면 뛴다.삼성 라이온즈 새 외인투수 가라비토가 치명적 약점으로 고전하고 있다. 강력한 구위 장점을 100% 살리지 못하고 있다. 가라비토의 도루 허용율은 89%(18번 시도 16번 허용)에 달한다. 10번 뛰면 9번 산다는 뜻이다. 이쯤되면 심각하다. 어지간하면 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발이 빠르지 않은 주자도 뛸 수 있다. 투구폼에 치명적 쿠세가 있어서다. 문제는 세트포지션. 글러…

  • 뜨거운 이정후, 이번엔 추격의 투런포… 시즌 8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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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까지 2-3으로 뒤지고 있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2회초 2사 만루에서 제이크 맥카시의 싹쓸이 3타점 3루타가 나오며 샌프란시스코는 초반부터 …

  • '아쉬운 재능' LG 손용준, 2군 타율 1위에도 8월 주루 실책 후 1군 복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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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7 조회 2

    2000년생인 손용준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김해고 졸업 후 방위산업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동원과기대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 때 타율 0.448, 4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LG의 눈에 띄어 2024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 지명됐다.데뷔 시즌인 작년 2군에서 94경기 출전해 타율 0.290, OPS 0.786을 기록했다. 56안타 1홈런 23타점 8도루의 성적이었지만 실책 14개로 수비 보완이 과제였다.올해는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현…

  • 홍명보호 멕시코전, 현지 사정으로 10일 오전 10시30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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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57 조회 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홍명보호의 멕시코전 킥오프가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으로 지연됐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멕시코의 친선 경기가 현지 사정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에서 30분 미뤄져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고 알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9월 A매치 2번째 친선 경기를 벌인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13위인 멕시코보다 …

  • 홍명보호, 미국 원정 두 번째 평가전 킥오프 30분 연기...멕시코 상대로 2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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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홍명보호의 미국 2연전 두 번째 경기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9일(한국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A대표팀의 멕시코전 경기 시간이 기존 1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 현지 사정으로 인한 킥오프 시간 조정이며 장소와 중계사는 동일하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파크로 변동이 없다.대한민국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

  • “삼성이 LG를 어떻게 이겼겠나” 사상 첫 1200만 관중 도전하는 프로야구, 숨은 공로자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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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40 조회 2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BO 허구연 총재가 역사적인 흥행을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을 야구계가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KBO리그는 올 시즌 640경기 만에 누적관중 1099만9058명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넘었던 지난해(1088만7705명)에 이어서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종 누적관중 1237만3940명을 기록할 수 있는 놀라운 흥행 페이스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전…

  • "거의 뼈만 남아 있었어요..." '韓 WC 슈퍼스타→충격의 합병증 15개월 이탈' 조규성의 가슴 아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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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이야기를 전했다.조규성은 지난달 17일(이하 한국시각) 448일 만에 그라운드도 돌아왔다. 그는 바일레와의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됐다.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특유의 헤더 능력을 자랑하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미트윌란과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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