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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2루수 토미 에드먼 복귀 불확실, 김혜성에게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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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에드먼의 발목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있다. 달릴 때도 불편함을 느낀다”며 “부상자명단(IL) 등재 기간이 최소 기간으로 끝나진 않을 전망이다. 다음 주 라이브 BP(Batting Practice)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에드먼은 지난달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 도중 오른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현재 IL에 오른 상태다.다저스는 애초 에드먼을 열흘짜리 IL에 올렸지만, 회복이 더딘 탓에 예상보다 복귀…

  • "방출 되고 험난한 생활해서"…네가 4할 타자라니, 왜 감독은 기특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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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저 친구가 험난한 생활을 해서. 프로에 있으면서 방출도 되고 그랬기 때문에 아마 더 절실하고 그런 것 같아요."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요즘 외야수 천재환(31)의 활약이 믿기지 않는다. 4월까지 타율 0.154에 그치며 헤매던 타자가 맞나 싶다. 천재환은 5월 들어 9경기에서 타율 0.467(30타수 14안타), 3홈런, 9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 감독은 1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에 앞…

  • '잘 있어, 흥민이 형!' 부주장 로메로, ATM과 5년 계약 합의…영국서도 "재투자 할 황금 기회" 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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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미 로메로가 이별 준비를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투더레인앤드백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로메로는 여름에 이적할 준비가 완료됐다. 에이전트끼리의 대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토트넘이 대대적인 리빌딩을 …

  • “KBO 선수들 많이 알지 못하지만” ML 555홈런 레전드의 홈런 예고…올 가을, 추억의 선수들이 고척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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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41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선수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올 가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메이저리그 추억의 올스타들이 온다. ‘2025 레전드 매치’가 11월 혹은 12월에 국내에서 오가며 열린다. 한국과 미국의 올스타들이 1회성 이벤트 아닌, 정기적인 친선경기를 추진한다. 국내에선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발 벗고 나섰다.메이저리그 통산 555홈런 출신의 거포, 매니 라미레즈(53)와 내야수 출신 루이스 알레시아(60)가 최근 방한…

  • ‘8연패’ 삼성 괜찮나, 왜 토종 에이스 원태인 대신 5패 이승현이 먼저 선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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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담 증세가 있다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8연패 늪에 빠졌다. 5월 들어 1승 9패로 급추락하고 있다. 5월 성적은 키움(2승8패) 보다 더 나쁜 최하위다. 삼성은 지난 2일 두산 베어스에 승리했으나, 지난 3~4일 두산에 연패를 당하며 루징을 기록했다. 지난 5~7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 원정 3연전에서 스윕을 당했고, 10~11일 더블헤더 포함 LG 트윈스와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8연패 수렁…

  • 토트넘 초토화! 훈련장서 쓰러진 브레넌 존슨…결승전 앞두고 '부상 악몽' 재현→훈련 강도 조절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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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29 조회 1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 1군 선수 대부분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의 악몽이 재현되는 양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군 선수들을 또다시 제대로 기용하지 못한다면 우승은 불가능하다.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는 선수들의 건강 상태에 달려 있다'며 '최근 훈…

  • '코치한테 어깨빵 논란' 외인 결국→이승엽 감독도 용서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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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28 조회 1

    콜 어빈은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와 잠실 홈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팀이 4-6으로 뒤진 3회 초 교체 통보를 받자 포수 양의지와 박정배 투수코치 사이를 어깨로 치며 뚫고 지나가 논란을 빚었다. 콜 어빈은 당시 경기가 끝난 뒤 즉각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두산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콜 어빈이 경기 후 선수들과 이승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콜…

  • '이도류' 김성준 빠지는 드래프트, 155km '박석민 아들'이 전체 1순위 급부상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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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07 조회 1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김성준 빠진 신인드래프트, 유력 1순위 후보는 누구? 그리고 변수는?올해 고교 3학년 선수들이 주축이 될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야구계에서는 일찌감치 '빅3'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광주일고의 '이도류' 김성준, 그리고 장충고 우완 문서준과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 그 주인공이다.김성준은 투수로는 153km를 던지고, 대형 유격수로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갖춰 최유력 1순위 후보로 꼽혔다. 문서준은 투수로 고교랭킹…

  • '무개념 中 기자에 고함' 최강희 감독, K리그 출신 외인이 '공개지지'... 제카 "우승 6번 감독,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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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03 조회 1

    중국 '시나닷컴'은 12일(한국시간) "제카가 최강희 감독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산둥은 지난 10일 중국 지난의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저장FC와의 '2025 중국 슈퍼리그(CS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으로 사퇴 여론에 휩싸였던 최강희 감독은 이날 승리로 한숨 돌리게 됐다. 산둥은 승점 20(6승2무4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시…

  • 한화 팬들 웃게 한 벼락 홈런, 이게 부활의 신호탄이었나…타율 .136→.458 대반전, 독립리그 신화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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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0:01 조회 1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황영묵이 살아났다.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은 한화 팬들은 KBO리그 팬들에게 울림을 주는 선수.그의 프로 입성 스토리는 드라마 그 자체다. 충훈고 졸업 후 2018 신인 드래프트에 나섰으나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중앙대에 갔으나 중퇴했다. 성남 블루팬더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연천 미라클 등 독립 야구단에서 활동했다. 이 사이 현역으로 군 복무도 마쳤다.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던 '최강야구'에도 출…

  • '클린스만인가' 신태용 경질 후폭풍, 인니 분노 폭발! '바르사 레전드' 후임, 축구협회 무시 "월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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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매체 '수아라'는 1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클루이베르트 감독에게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돌아가라는 압력을 가했다"며 "하지만 클루이베르트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임시 홈구장인 루이스 콤파니스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엘클라시코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PSSI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가운데 3차 예선 도중 신태용 감독을 돌연 경질했다. 클루이베르…

  • "비니시우스 좀 내보내!" '해트트릭 하고도 역전패' 음바페, 분노→염증 제대로 났다…공격진 재편 요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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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12 조회 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에서 패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팀 동료들에게 크게 분노했다.레알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35라운드 원정 엘클라시코에서 3-4로 대역전패 했다.전반 5분 만에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간 레알 마드리드는 9분 뒤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 유로파리그 결승 앞둔 토트넘은 천운…EPL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강등 클럽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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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진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과 함께 11승5무20패(승점 38점)를 기록하며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텔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오도베르와 쿨루셉스키가 측면 공격을 이…

  • '김민재 내 꺼야!'…KIM 주가 대폭등→이탈리아 양대 명문, 영입전 본격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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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탈리아 무대 복귀설이 돌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둘러싼 유럽 주요 빅클럽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특히 세리에A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 구단,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나란히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이탈리아 및 독일 현지에서 신뢰받는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 현주엽과 타마요, 한국농구의 현주소[이정철의 덩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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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아시아쿼터 선수인 필리핀 국적의 칼 타마요(23·창원 LG)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LG의 창단 첫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와의 '빅투빅 투맨게임(빅맨 두 명이서 픽앤롤과 픽앤팝 공격을 시도하는 행위)'으로 KBL을 흔드는 중이다. 골밑 포스트업도 힘들어하는 한국 빅맨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정규리그 2위팀 LG는 지난 5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와 202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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