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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한다” 다저스 매체의 로스터 예측, “2루수 에드먼-중견수 파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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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한다” 다저스 매체의 로스터 예측, “2루수 에드먼-중견수 파헤스”




[OSEN=글렌데일(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을 향한 미국 현지 매체들의 시즌 전망이 점점 비관적이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전문 매체 ‘다저네이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개막 로스터에 관해 5가지 대담한 예측을 전하면서 첫 번째로 “김하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꼽았다.

매체는 다저스가 일본에서 시즌을 시작하기까지 딱 3주가 남은 가운데, 개막 로스터 경쟁이 어떻게 진행되고 로스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5가지를 예상했다. 

다저네이션은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그렇게 대담하지는 않지만, 김혜성의 3년 1250만 달러 계약을 고려하면 여전히 놀라운 일이다. 다저스는 그가 메이저리그 투구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마이너리그에서 그렇게 하도록 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김혜성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5개의 삼진과 1개의 내야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성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한다” 다저스 매체의 로스터 예측, “2루수 에드먼-중견수 파헤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김혜성은 지금 우리와 함께 일하기 위해 자리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도 최근 “지금부터 개막전까지는  로스터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지난 1월 포스팅을 통해 3년 보장 1250만 달러, 최대 3+2년 2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다저스 캠프에서 타격폼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있는데, 시범경기 초반에 타격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불과 2주 만에 수정된 타격폼으로 몸에 완전히 익히기는 힘든 상황. 김혜성은 "스윙 궤도를 바꾸고, 상체와 하체 움직임도 다 바꾸고 있다. 쉽지 않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결과가 안 나오니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성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한다” 다저스 매체의 로스터 예측, “2루수 에드먼-중견수 파헤스”




다저네이션은 다저스가 2루수 및 유틸리티로 영입한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주전 2루수로는 토미 에드먼, 중견수로는 앤디 파헤스가 개막 로스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혜성이 빠지는 2루수 자리에는 에드먼을 주전으로 꼽았다. 매체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 가면, 럭스가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돼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2루수가 필요하다. 올해 중견수로 예상된 에드먼이 2루수로 뛸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동안 에드먼이 내야로 복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파헤스는 중견수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또 에드먼이 중견수로 뛸 경우에는 키케 에르난데스와 크리스 테일러가 2루수 기회를 얻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27일 (밀워키전) 홈런을 친 파헤스가 다저스와 함께 할 길이 열린다. 파헤스는 (지난해) 신인 시절 116경기에 출장해 13홈런, 46타점, OPS .712, 타율 .248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 에디 로사리오가 스프링캠프에서 계속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김혜성을 대체할 좌타자 옵션으로 다크호스라고 전했다. 로사리오는 10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혜성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한다” 다저스 매체의 로스터 예측, “2루수 에드먼-중견수 파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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