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박! 15년 무관 탈출 드디어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 팀의 철학과 딱 맞아"→케인과 재결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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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설이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해리 케인이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차기 행선지로 고려하고 있는 옵션 중 하나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을 대체할 완벽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 공격 강화를 원하며, 손흥민의 프로필은 팀의 경기 철학과 들어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서 우승 트로피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에 합류하기 전 함부르크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바 있다. 따라서 그는 독일 축구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가 언급한 대로,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가 불가피하다. 최전방 공격수인 케인이 건재하지만,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 르로이 자네 등 측면 공격수들이 파괴적이지 않다. 마이클 올리세 정도가 제 역할을 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바이에른 뮌헨은 측면 공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손흥민을 노린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관 탈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명실상부한 독일 최강팀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 왔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레버쿠젠의 기세에 밀려 무관을 거두긴 했지만, 명실상부한 독일 최강팀이긴 하다.
따라서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무관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올 전망이다. 손흥민은 커리어 내내 단 한 개의 공식 우승 트로피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번 시즌도 무관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최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연이어 탈락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3위로 우승이 불가능하다.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뿐이다. 현재 토트넘은 UEL 16강에 진출해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 때문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원래 손흥민의 계약은 오는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엇다. 하지만 토트넘은 지난 1월 손흥민의 계약서에 있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켰다. 이 조항은 그저 토트넘이 선수 측에 통보한 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과 1시즌을 더 보내게 됐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 결별할지는 미지수이다. 토트넘은 1992년생의 손흥민을 매각해 이적료를 벌어들일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만약 빠른 시일 내에 손흥민을 판매하지 못한다면 재계약을 추진하거나 그를 자유계약(FA)로 놓아줘야 한다.
이 중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낮다. 이미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수 차례 꺼린 바 있다.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한 토트넘은 그의 경기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던 중 마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에서 이빨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골을 넣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그들에게 완벽한 영입이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맨유의 공격진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쟁을 이어가고 싶어할 것이다. 맨유는 손흥민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올여름 토트넘의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의 검증된 공격수인 손흥민을 주시 중이다. 맨유는 손흥민의 리더십과 득점 능력, 좌우 측면과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까지 불거졌다. 자연스레 과거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케인과 한솥밥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과 본격적으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이어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리그에서만 무려 47개의 골을 합작하며 첼시 시절 해당 부문 1위에 올라 있던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 콤비를 제쳤다. 이에 축구 팬들은 두 선수를 두고 ‘손케 듀오’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케인이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사유는 역시 무관 탈출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골을 넣으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한 케인이지만, 토트넘은 그에게 트로피를 안겨주지 못했다. 이에 케인은 우승할 수 있는 길을 직접 찾아 떠났고, 그 결과 2023년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케인의 무관 탈출 도전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독일 최강으로 평가받는 바이에른 뮌헨은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역대급 무패 행진을 달린 레버쿠젠의 기세에 눌려 무관에 그쳤다. 그러던 중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불거졌다. 과연 두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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