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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와르르’ 한화, SSG전 0-7 완패→2연승 마감…SSG, 無볼넷 깔끔한 무실점 승리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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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와르르’ 한화, SSG전 0-7 완패→2연승 마감…SSG, 無볼넷 깔끔한 무실점 승리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타조화에 힘입어 연습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SSG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승리다. 

지난 25일 삼성전에서 0-5로 패했던 SSG는 최지훈(중견수)-정준재(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하재훈(우익수)-박지환(3루수)-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태곤이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레디아와 조형우도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선발투수 박종훈은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등판한 정동윤도 3이닝 1피안타 1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틀어막았다. 한두솔(1이닝 무실점)-서진용(1이닝 무실점)-김민(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연습경기 2연승을 달리고 있던 한화는 이날 패배로 연승이 끝났다. 결정적인 순간 나온 실책들이 실점으로 이어진 것이 뼈아팠다. 

한화는 이날 심우준(유격수)-최인호(좌익수)-안치홍(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지명타자)-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이원석(중견수)이 선발출장했다. 한화 타선은 산발 5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3⅔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상규(1⅓이닝 3실점)-권민규(1이닝 무실점)-박부성(2이닝 무실점)-조동욱(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고전했다.



‘실책에 와르르’ 한화, SSG전 0-7 완패→2연승 마감…SSG, 無볼넷 깔끔한 무실점 승리 [오!쎈 오키나와]






‘실책에 와르르’ 한화, SSG전 0-7 완패→2연승 마감…SSG, 無볼넷 깔끔한 무실점 승리 [오!쎈 오키나와]




SSG는 1회초 1사에서 정준재가 안타를 날렸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다. 에레디아 역시 안타로 출루했지만 한유섬이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공격이 끝났다. 

한화는 1회말 1사에서 최인호가 2루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안치홍은 유격수 송구실책으로 1루에 살아들어가면서 1사 1, 2루 찬스가 만들어졌지만 노시환이 3루수 병살타를 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 1사에서는 김태연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임종찬이 안타를 날려 1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재원이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이원석이 3루수 땅볼을 치면서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SSG는 3회초 선두타자 박지환이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조형우가 안타를 날리며 무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고 최지훈은 1타점 진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렇지만 최지훈은 2루 도루에 실패했고 정준재도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실책에 와르르’ 한화, SSG전 0-7 완패→2연승 마감…SSG, 無볼넷 깔끔한 무실점 승리 [오!쎈 오키나와]




4회에도 SSG의 타선은 식지 않았다. 선두타자 에레디아가 안타로 출루했고 한유섬의 타구에는 유격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무사 1, 3루가 됐다. 고명준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성한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뒤이어 하재훈의 안타와 박지환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SSG는 5회에도 상대의 실책을 틈타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최지훈이 안타를 날렸고 정준재의 기습번트에 포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최지훈이 득점에 성공했다. 정준재는 3루까지 들어갔다. 대타 오태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서 한유섬 1타점 적시타, 고명준 안타, 박성한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가 연결됐지만 하재훈이 2루수 뜬공으로 잡혔고 박지환은 4-6-3 병살타를 쳐 더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잠시 잠잠하던 SSG는 9회 다시 한 번 타선이 힘을 냈다. 오태곤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7-0을 만들었다. SSG 마운드는 9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며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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