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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캡틴’ 놓친다…재계약 난항 지속→사우디+MLS+유럽 빅클럽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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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캡틴’ 놓친다…재계약 난항 지속→사우디+MLS+유럽 빅클럽 관심 급증




[포포투=이동우]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과의 계약 협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그를 노리는 빅클럽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2일(한국시간) “현재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특히 반 다이크의 경우엔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명실상부 리버풀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다. 자국 리그 소속인 흐로닝언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뒤 셀틱을 거친 그는 2015-16시즌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PL) 진출에 성공했다. 두 시즌 반 동안 공식전 80경기를 소화하며 일찌감치 PL 적응을 마쳤고, 2018년 겨울, 리버풀에 입성하며 오랜 동행을 이어갔다.

마침내 리버풀에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라섰다. 피지컬, 스피드, 민첩성, 수비력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인 반 다이크는 곧장 주전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고, 리버풀의 후방을 든든히 책임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한 반 다이크는 PL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뤄내며 팀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22-23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물려 받으며 리더십도 발휘 중이다.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35경기 3골 1도움을 올린 반 다이크는 센터백 파트너인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최고의 호흡을 보이며 팀을 리그 선두에 올려 놓은 상태다. 또한 현재 리그 전경기(26경기)에 나서며 코나테, 조 고메스 등 센터백 자원들이 부상으로 고생한 가운데 ‘철강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러다 진짜 ‘캡틴’ 놓친다…재계약 난항 지속→사우디+MLS+유럽 빅클럽 관심 급증




그러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팀 내 핵심 자원들과 함께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 현재 구단은 세 선수들과 계약 연장에 열을 올리고 있고, 선수들 역시 잔류를 원하지만 계약 과정이 순탄치는 않다.

여전히 재계약 연장은 감감 무소식이다. 매체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작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 연장에 가까웠으나 아직 최종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선수와 구단 모두 만족할 만한 계약 조건이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빅클럽들의 관심이 쇄도하는 중이다. 매체는 “현재까지 반 다이크와 그의 팀은 다른 클럽들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최근 관심이 급증하면서 상황이 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클럽들이 반 다이크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유럽 내 빅클럽들도 그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매체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유벤투스 등이 반 다이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반 다이크가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경우에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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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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