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럴 수가!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2실점'…우즈베크와 3-3 동점→WC 티켓 놓고 연장전 (U-20 아시안컵 전·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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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를 14초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20 대표팀과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스코어 3-3이 돼 연장전에 돌입했다.
전반전 시작 43초 만에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홍성민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선방하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18분 우즈베키스탄이 세트피스에서 선제골을 만들면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코너킥 상황에서 달러 투크사노프의 헤더 슈팅을 골대 바로 앞에 있던 아실벡 주마예프가 머리로 받아 헤더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때 주마예프 위치가 아슬아슬하게 온사이드였기에 우즈베키스탄의 선제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한국도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윤도영의 크로스가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향했고, 신민하가 재빨리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후반 11분 한국이 다시 한번 세트피스로 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윤도영의 크로스를 신민하가 머리에 맞춰 헤더 역전골을 터트렸다.
경기를 뒤집은 한국 후반 16분 김태원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한 김태원은 침착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샷으로 스코어 3-1을 만들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의 뒷심은 무서웠다. 후반 45분 무함마달리 우린보예프가 추격골을 스코어를 한 골 차로 좁혔다.
후반 추가시간이 4분 주어진 가운데 한국은 끝내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까지 불과 14초 남겨두고 아부두가푸르 카이다로프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카이다로프의 동점골로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사진=AFC
권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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