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속 시원, 린샤오쥔 넘어졌다… 린샤오쥔이 선물한 한국 금메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맞수'이자 개최국인 중국을 따돌렸다.



속 시원, 린샤오쥔 넘어졌다… 린샤오쥔이 선물한 한국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팀은 8일 오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41초53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7일 노도희, 심석희, 김건우, 김태성이 준준결승에 나와 모든 국가 1위의 기록인 2분43초938로 준결승에 오른 한국. 곧바로 열린 준결승에는 최민정, 김길리, 장성우, 박지원으로 완전히 멤버를 바꾼 한국은 준결승 역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일본, 태국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일본보다 6초가량 빠른 압도적 기록으로 일본과 함께 결승에 올랐다.

한국의 계주 결승 상대는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이었다. 가장 경계 대상은 개최국 중국이었다. 한국은 김길리, 최민정, 김태성, 박지원을 결승전에 내세웠다.

첫 주자로 나선 최민정은 처음부터 선두로 나섰다. 4명의 주자가 1바퀴씩 돌 때까지 1위를 지켰으나 최민정이 두번째 턴에서 판커신에게 역전을 당했다. 김길리가 이후 추격했지만 추월하지 못했다. 



속 시원, 린샤오쥔 넘어졌다… 린샤오쥔이 선물한 한국 금메달




1위를 질주하던 중국은 갑자기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이 주행 중 블록에 넘어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그 사이 한국이 앞으로 나가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결국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냈다. 중국 귀화선수인 임효준이 선물한 금메달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