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단숨에 2025 탬파베이 최고 연봉자 등극, 역대 팀 내 FA 보증 계약 3위...류현진 '짝궁' 포수 잰슨과 한솥밥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 조회
- 목록
본문
ESPN의 제프 파산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419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파산은 2025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하성이 5월 복귀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해 1,300만 달러를 받고 인센티브를 통해 200만 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 옵트아웃을 하지 않을 경우 2026년에는 1,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최대 3100만 달러가 되는 셈이다.
지출이 적은 구단인 탬파베이에서 김하성의 2025 보증 연봉 1300만 달러는 어느 수준일까?
단숨에 1위가 됐다. 2위 브랜든 로우어 1050만 달러를 가볍게 제쳤다.
또 그의 보증 총액 2900만 달러는 에플린의 4천만 달러와 찰리 모튼의 3천만 달러에 이어 3위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매년 700만 달러를 받았다. 보증 총액은 2800만 달러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