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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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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민재를 제외한 모든 바이에른 뮌헨 국가대표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뮌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Bayern & Germany'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의 김민재를 제외하고 모든 뮌헨 선수들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뮌헨은 총 1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자국 독일 대표팀 멤버가 6명으로 가장 많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필두로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와 요주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자말 무시알라가 율리안 나겔스만호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도 센터백 요나탄 타가 '전차 군단'에 합류했다.

FIFA 랭킹 10위인 독일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2승 1패(승점 6), 골득실 +6을 쌓았다.

코트디부아르와 승점은 동일하나 골득실에서 4골 앞서 E조 1위로 32강행을 확정했다.

오는 30일 오전 5시 30분에 D조 3위를 차지한 파라과이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뮌헨 주포' 해리 케인이 몸담은 잉글랜드 역시 가볍게 첫 관문을 돌파했다.

잉글랜드는 2승 1무, 승점 7로 L조 수위를 거머쥐었다.

축구 종가는 다음 달 2일 오전 1시 콩고민주공화국과 대회 32강에서 맞붙는다.

케인은 조별리그 3경기서 3골, 유효슈팅 6개를 몰아쳐 팀 토너먼트 입성에 큰 힘을 보탰다.

지지난 시즌까지 김민재와 주전 센터백 듀오로 활약하고 지난 시즌엔 타와 손발을 맞춘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 또한 레블뢰 호조세에 기여했다.

조별리그 3경기서 풀타임에 가까운 256분을 소화하며 프랑스 3전 전승 질주를 거들었다.

우파메카노가 후방을 사수했다면 마이클 올리세는 전방에서 훨훨 날았다.

골그물을 출렁이진 못했지만 후반 교체 카드로 3경기 3도움을 쓸어 담아 디디에 데샹 감독 신뢰에 보답했다.

프랑스는 다음 달 1일 오전 6시에 F조 3위 스웨덴과 토너먼트 첫판을 치른다.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중앙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속한 일본은 북중미 대회 최고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토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사무라이 블루의 무패 행진(1승 2무)을 견인했다.

이 대회 가장 험난한 '죽음의 조'로 꼽힌 F조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에 오른 일본은 32강전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전 2시에 토너먼트 1차전 최고 빅매치로 거론되는 브라질과 8개월 만에 조우한다.

지난해 10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평가전에선 0-2 열세를 뒤집고 브라질에 3-2 대역전승을 일궈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이토가 '단판 승부의 세계'에서도 자국 대표팀 후방을 책임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입밖에 낸 "우리 목표는 월드컵 우승" 선언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 요시프 스타니시치(크로아티아),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 콘라트 라이머(오스트리아), 니콜라스 잭슨(세네갈)이 개인과 조국 모두 웃는 데 일조했다.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하지만 단 1명, 김민재는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지난 25일 A조 3위(승점 3·골득실 -1)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마친 뒤 다른 11개 조 결과에 희망을 걸었다.

하나 이날 L조에서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1로 꺾고 이어 K조에선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일축하면서 한국의 32강행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팀 성적이 저조하다보니 여지없이 '뒷말'이 무성했다.

김민재는 사흘 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회 조별리그 최종 3차전(0-1 패)에서 후반 20분 박진섭(저장 FC)과 교체됐다.

피치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김민재는 코치진을 향해 양팔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 탓에 일각에선 교체 결정에 불만을 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다만 김민재가 하루 뒤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도중 오른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계속 뛰면 이후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판단해 코치진에게 교체를 요청했다" 밝혀 세간 시선을 일축했다.

양팔 제스처 역시 "(코칭스태프를 향한) 불만이 아니라 경기 내내 수비 라인이 벌어졌던 모습이 아쉬워 감정적으로 안타까움을 토로한 행동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16명 중 단 1명' 김민재만 웃지 못했다…뮌헨도 씁쓸한 조별리그 결산→뮌헨 소속 국가대표 전원 32강행, 독일·잉글랜드·일본 등 9개국 모두 웃고 '韓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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