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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홍명보호 탈락 확정 직전… 크로아티아, 전반 31분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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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홍명보호가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크로이타이가 패배해야 하는데, 전반전 선취골을 터뜨렸다.

크로아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6시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L조 3차전 가나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초비상, 홍명보호 탈락 확정 직전… 크로아티아, 전반 31분 1-0 리드




이날 가나와 크로아티아의 맞대결은 한국에게 매우 중요하다. 현재 L조 2위인 가나가 L조 3위인 크로아티아를 이겨야 A조 3위인 한국이 크로아티아를 제쳐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홍명보호는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배한 뒤 A조 3위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는 총 48개국이 참가해서 조 3위 12개팀들 중 8개팀이 32강에 올라간다. 한국의 현 상태는 승점 3, 골득실 –1. 현재 이들보다 낮은 팀은 스코틀랜드, 우루과이 뿐이다. 세 조만 남았는데 두 팀을 더 찾아야한다.

가나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하필 가나의 사령탑은 한국의 원수인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었다. 케이로스 감독은 과거 이란 감독 시절 한국과의 경기에서 최강희 감독을 향해 일명 '주먹감자'를 날린 바 있다.

가나는 경기 초반 점유율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촘촘한 수비벽을 세웠고 이로 인해 가나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히려 크로아티아의 역습이 날카로웠다. 전반 17분 니콜라 블라시치가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는데 가나의 골포스트를 강타하기도 했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선취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페타르 수치치가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려 가나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36분 현재 가나에게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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