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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밉다! '주먹 감자' 감독 응원해야 한다니...한국 32강 위해 가나가 이겨야, 케이로스는 "승리 목표로 나서겠다" 각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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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밉다! '주먹 감자' 감독 응원해야 한다니...한국 32강 위해 가나가 이겨야, 케이로스는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대한민국에 '주먹 감자'를 내보였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을 응원해야 한다.

가나는 27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최종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만난다.

가나는 1승 1무로 L조 2위에 올라있고 크로아티아는 1승 1패로 3위에 위치 중이다. 가나는 이미 32강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은 가나를 응원해야 한다. 현재 A조 3위이자, 조 3위 순위에서 8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잡아야 32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48개 국이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에서 조 3위도 32강에 오를 수 있는데, 단 각 조 3위만 뽑아서 나열한 순위에서 8위는 차지해야 한다.



홍명보가 밉다! '주먹 감자' 감독 응원해야 한다니...한국 32강 위해 가나가 이겨야, 케이로스는




가나를 응원해야 한다. 현재 가나 감독은 케이로스 감독이다. 케이로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경력을 쌓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르투갈 등도 이끌었는데 가장 유명한 대표팀 감독 경력은 이란 시절이다.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이란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본선 무대를 지휘했다. 특히 이란 감독 시절 한국과 여러 차례 맞대결을 펼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한국을 잡고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 세리머니를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후 이란을 떠난 후 콜롬비아, 이집트, 카타르, 오만 등을 이끌었는데 가나로 왔다. 가나는 오토 아도 감독 아래에서 본선 진출을 했지만 이후 부진하자 경질하고 케이로스 감독을 선임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가나의 개성 있고 기동력 넘치는 축구를 살리는 대신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이식하고 한 두 번의 역습으로 승리를 노리는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



홍명보가 밉다! '주먹 감자' 감독 응원해야 한다니...한국 32강 위해 가나가 이겨야, 케이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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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늪 축구'로 현재 1승 1무를 기록해 2위에 올라있는데 이미 32강 티켓은 얻었다. 그럼에도 케이로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크로아티아 상대 승리를 목표로 나선다고 밝혔다. "축구는 정말 어렵다. 두 세 경기를 동시에 뛸 수는 없다. 우리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 하나에만 집중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할 것이다. 좋은 축구를 하고, 좋은 축구로 상대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우리가 하려는 건 바로 그거다. 열심히 싸우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며 의지를 다졌다.

또 "결과가 나오면 1위도 할 수 있고, 3위도 가능하다. 일단 이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내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는 경기장 밖에서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경기다. 승리를 위해 뛰겠다. 90분 내내 같은 집중력과 끈기를 보여줄 것이다. 붕명 양 팀 모두에게 힘들고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모두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바탕으로 멋진 축구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장에서 최고의 축구를 보여주겠다. 그렇게 한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언제나처럼 승리만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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