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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음바페·홀란드 다 터졌다, 또 다른 슈퍼스타 출격 임박...'라스트 댄스' 네이마르 3차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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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음바페·홀란드 다 터졌다, 또 다른 슈퍼스타 출격 임박...'라스트 댄스' 네이마르 3차전 준비 완료




[포포투=김아인]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전 세계 스타 플레이어들이 화려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라스트 댄스'를 앞둔 또 다른 슈퍼스타 네이마르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브라질은 25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 맞붙는다. 현재 브라질은 1승 1무(승점 4점)로 조 1위에 올라 있고, 스코틀랜드는 1승 1패(승점 3점)로 3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스코틀랜드는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32강 토너먼트 진출)라는 대업을 위해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상태다. 반면 브라질은 동률을 기록 중인 모로코와의 치열한 조 선두 경쟁에서 승리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웠다.

브라질 대표팀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핵심 공격수 하피냐를 제외한 소집 명단 전원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하피냐의 빈자리에 '신성' 라얀을 투입하며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스코틀랜드전 선발 라인업에서 하피냐의 이탈로 인한 한 자리 외에는 큰 폭의 변화를 주지 않을 전망이다.



메시·음바페·홀란드 다 터졌다, 또 다른 슈퍼스타 출격 임박...'라스트 댄스' 네이마르 3차전 준비 완료




이번 경기에서 드디어 네이마르가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네이마르는 무려 3년 만에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복귀했다. 2010년 8월 A매치 데뷔 이후 128경기에서 79골을 터뜨린 그는 현재 소집된 브라질 대표팀 25명이 넣은 통산 A매치 득점(17명 합산 총 77골)보다 혼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브라질 공식 A매치 득점 기준으로 '축구 황제' 펠레(공식 경기 77골)를 넘어선 역대 최다 득점자다.

지난 2023년 10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및 반월판 파열이라는 축구 선수로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이후 대표팀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음에도, 브라질 대표팀 내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그의 마지막 대표팀 득점은 무려 4년 전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전이었다. 월드컵 직전에도 잔부상이 반복되던 그는 1, 2차전에서도 종아리 부상으로 모두 결장했다.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는 현재 몸 상태가 아주 좋고, 능력이 있으며, 언제든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3차전 복귀를 시사했다. 다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에서야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전격 합류했기 때문에 실전 감각과 체력이 100%는 아니다.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대기시킨 뒤 경기 후반 투입 가능성이 높다.

네이마르의 복귀 신고식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 음바페, 홀란드, 호날두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매 경기 멀티골 이상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여느 때보다도 월드컵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기예르모 오초아 등이 라스트 댄스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과 동갑내기인 1992년생 네이마르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메시·음바페·홀란드 다 터졌다, 또 다른 슈퍼스타 출격 임박...'라스트 댄스' 네이마르 3차전 준비 완료




김아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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