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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전 참패, 일본전 앞두고 대량 실점 우려…스웨덴 감독 "일본은 내가 본 가장 조직적인 팀" [2026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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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전 참패, 일본전 앞두고 대량 실점 우려…스웨덴 감독






네덜란드전 참패, 일본전 앞두고 대량 실점 우려…스웨덴 감독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네덜란드에 대패를 당한 스웨덴의 포터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다.

스웨덴은 지난 21일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F조 2차전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네덜란드에 대패를 당한 스웨덴은 1승1패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6일 일본을 상대로 F조 3차전을 치른다. 스웨덴은 일본에 패할 경우 32강 토너먼트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포터 감독은 23일 스웨덴 매체 VK 등을 통해 일본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포터 감독은 "일본은 정말 잘한다. 일본은 내가 메이저 대회에서 본 팀 중 가장 조직적인 팀 중 하나다.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과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 함께했고 조직력이나 선수들 간의 호흡에서 연속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며 "우리는 월드컵 전에 3주 동안 훈련했고 일본과는 완전히 상황이 다르다. 일본도 몇 차례 굴욕을 겪었지만 최근 12경기에서 브라질, 잉글랜드 같은 강팀을 이겼다"는 뜻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전 대패 후 국가적인 비난을 받은 포터 감독은 "우리 수비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는 우리가 어느 지역에서 수비해야 하고 언제 압박하고 얼마나 촘촘하게 수비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실수가 많았는데 강팀을 상대로는 그런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일본을 상대로 조직적인 수비를 펼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스웨덴 매체 오니는 '스웨덴은 포터 감독 체제에서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수비 문제는 꾸준히 존재했다. 스웨덴은 최근 4경기에서 11골을 실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웨덴은 공격적인 선수들을 우선시했지만 수비는 상대가 네덜란드든, 스페인이든, 일본이든 상관없이 최대한 실점을 줄여야 한다'며 수비 문제를 지적했다.

일본은 2026 북중미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로 비겼다. 일본은 튀니지와의 F조 2차전에선 4-0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 팀 역대 월드컵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네덜란드전 참패, 일본전 앞두고 대량 실점 우려…스웨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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