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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승격' 코번트리, 월드컵 맹활약 "韓 중원 핵심+日 에이스" 동시 영입 노리나…백승호·쿠보, 램파드 레이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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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승격' 코번트리, 월드컵 맹활약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코번트리 시티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한국과 일본의 핵심 자원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코번트리 텔레그래프'는 22일(한국시간) "코번트리 시티는 챔피언십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뒤, 잔류 기반을 다져야 하는 큰 과제를 안게 됐다"며 코번트리가 노릴 수 있는 월드컵 스타들을 조명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코번트리, 월드컵 맹활약




코번트리는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잔류를 위해서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매체는 "최근 승격팀들은 현실적인 잔류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2,035억 원)가 넘는 금액을 써야 했다. 램파드 감독은 대부분 포지션 영입에 열려 있지만, 당장의 우선순위는 왼쪽 풀백, 센터백, 측면 자원이다"고 설명했다.

램파드 감독은 직접 월드컵 현장을 찾고 있다. 그는 게리 리네커의 팟캐스트 '더 레스트 이즈 풋볼'에 출연해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모두가 챔피언십과 프리미어리그 사이의 격차를 알고 있다. 그 수준의 선수들을 데려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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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드컵은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무대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범위의 선수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코번트리는 빅토르 요한손(스토크 시티), 캐머런 버지스(스완지 시티), 호세 코르도바(노리치 시티), 악셀 튀앙제브(번리), 에드손 알바레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한니발 메브리(번리), 렐레보힐레 모포켕(올랜도 파이리츠) 등을 후보군에 올렸다.

여기에 이번 월드컵에서 특히 좋은 활약을 보인 한국 대표팀 중원의 핵심 백승호(버밍엄 시티)와 일본의 에이스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역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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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백승호에 대해 "그는 2024년 1월 버밍엄 시티에 합류한 뒤 팀 중원의 심장 역할을 해왔다. 29세인 그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이며, 이번 대회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버밍엄은 야망 있는 팀이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제공할 수는 없다. 이번 여름은 백승호가 그 단계로 올라설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쿠보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2022년부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여러 클럽과 연결된 그는 이번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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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원과 공격진 보강을 원한다면 백승호와 쿠보는 충분히 눈여겨볼 만한 자원이다. 백승호는 이번 월드컵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황인범과 함께 한국 중원을 책임졌다. 특히 1차전 체코전에서는 오현규의 역전골 장면에서 기점 역할까지 해냈다.

쿠보 역시 마찬가지다.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번 시즌 다소 주춤했지만, 일본과 네덜란드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나카무라 케이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자원이라는 점도 승격팀 코번트리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다. 과연 코번트리가 한국 중원의 핵심과 일본의 에이스를 동시에 영입하는 결단을 내릴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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