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쏘니, 쏘니, 쏘니!"...'환호성 폭발' 결전지 몬테레이 입성한 대표팀, 폭염 변수 속 '실전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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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data/sportsteam/image_1782104455600_1688177.jpg)
[SPORTALKOREA=몬테레이(멕시코)] 박윤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22일(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했다.
앞서 대표팀은 체코,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패(승점 3)를 챙겼다. 현재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는 홍명보호는 남아공과의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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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명운을 좌우할 주요 일전을 앞두고, 폭염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몬테레이 기후는 과달라하라보다 훨씬 덥고 습하다. 현지 기온은 섭씨 35도에 달하며 체감온도는 무려 38도에 육박한다.
그간 대표팀은 과달라하라의 저산소 및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전략은 절반의 성공을 가져왔다.
다만 이제는 시선을 돌려, 폭염과 싸워야 한다. 다행히 홍명보호는 그간 고지대와 더불어 고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립해 이를 적절하게 병행했다.
이날 JW 메리어트 호텔 몬테레이 바예에 도착한 선수단은 현지 교민과 팬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으며 숙소로 향했다. 호텔 앞에는 태극기와 함께 한글 환영 문구가 돋보였고, 멕시코 전통 음악 연주가 흘러나왔다.
![[현장포커스]](/data/sportsteam/image_1782104456220_25502819.jpg)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은 역시나 손흥민이었다. 선수단이 탑승한 버스 문이 열리고, 손흥민이 하차하자 힘찬 함성이 터져 나왔고, 곳곳에선 사진 세례가 빗발쳤다.
한편, 선수단은 몬테레이 입성 바로 다음날인 23일부터 곧바로 남아공전 대비 실전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세부적인 전술 훈련을 위해 별도의 미디어 공개 없이 비공개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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