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들 오매불망' 채은성이 돌아왔다, 상무전 2번 지명타자 선발 출격…48일 만에 실전, 764일 만에 2군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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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채은성이 48일 만에 실전 경기를 소화한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한화 퓨처스팀은 22일 문경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기를 가진다.
이날 한화 라인업에 반가운 이름이 있다. 바로 채은성이다. 채은성이 실전 경기를 소화하는 건 지난 5월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48일 만이다. 2군 경기 출전은 2024년 5월 19일 롯데전 이후 무려 764일 만이다. 채은성은 좌측 쇄골 만성 염좌 소견을 받아 5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22시즌이 끝난 후 6년 최대 90억을 받는 조건으로 한화로 온 채은성은 2023시즌 137경기 137안타 23홈런 84타점 71득점 타율 0.263, 2024시즌 124경기 118안타 20홈런 83타점 61득점 타율 0.271, 2025시즌 132경기 138안타 19홈런 88타점 54득점 타율 0.288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28경기 25안타 2홈런 12타점 10득점 타율 0.245를 기록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달 말에 "언제 돌아올 거라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 뛰기 시작하면 이제 그 내용을 보고, 그리고 괜찮다고 한다면 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은성이가 오면 은성이가 6번, (허)인서가 7번을 치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6위에 자리하고 있는 한화이기에 공수에서 큰 힘이 되는 채은성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화는 최윤호(중견수)-채은성(지명타자)-최인호(우익수)-박상언(포수)-하주석(유격수)-정은원(2루수)-한지윤(좌익수)-이지성(3루수)-김건(1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이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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