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실수로 자멸, 카보베르데 스페인 이어 또 2-2 무승부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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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카보 베르데가 스페인에 이어 우루과이를 상대로도 비겼다.
카보 베르데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으로 비긴 카보 베르데는 2차전에서 남마 강호 우루과이와도 비기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까지 이어갔다.
경기 초반 우루과이의 슈팅이 다수 나왔지만, 오히려 카보 베르데의 첫 슈팅이 선제골로 연결됐다. 케빈 피냐의 직접 프리킥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43분 우루과이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헤더 슈팅한 볼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막시 아라우호가 몸을 던져 세컨볼을 다이빙 헤더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 추가시간 우루과이가 경기를 뒤집었다. 한 번에 넘어간 롱패스를 아라우호가 머리로 받아줬고 아구스틴 카노비오가 문전 쇄도하며 원터치로 마무리했다.
후반 16분 우루과이의 치명적인 실책이 카보 베르데의 동점골로 연결됐다. 후안 사나브리아의 횡패스가 애매했다. 골키퍼 무슬레라가 급히 골문을 비우고 나와 볼을 받으려 했지만, 헬리오 바렐라가 이를 제치고 볼을 빈 골문에 볼을 차 넣었다.
우루과이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카보 베르데의 골문은 더 열리지 않았다.(사진=카보 베르데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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