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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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82003661206_16160577.jpg)
김재환은 1회초에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20일 프로야구 창원 방문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뒤 5회에도 1점 홈런을 보탰다.
김재환은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7타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고 SSG는 안방 팀 NC를 12-5로 물리치면서 5연패에서 탈출했다.
![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82003661228_25280398.jpg)
애너볼릭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량과 근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약물이다.
도핑 전력자 가운데 프로야구에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최진행(41)에 이어 김재환이 두 번째다.
최진행은 2015년 역시 애너볼릭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고 2017년 7월 19, 20, 21일 세 경기에 걸쳐 3연타석 홈런을 친 적이 있다.
![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82003661245_29167085.jpg)
9회말에 5점 차이를 뒤집은 건 프로야구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9회초까지 9-4로 끌려가던 KT는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안현민(23)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힐리어드(32)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승리를 따냈다.
9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KIA 마무리 투수 성영탁(22)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5실점하며 패배 빌미를 제공했다.
![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82003661270_2818758.jpg)
9회말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큰 점수 차이를 뒤집은 팀이 키움이다.
키움은 20일 고척 방문 경기에서도 1-7로 롯데 뒤진 채 9회말 공격을 시작했지만 그 점수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롯데 선발 나균안(28)은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2021년 6월 1일 역시 고척 경기 이후 5년 20일 만에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data/sportsteam/image_1782003661293_24929552.jpg)
한화는 1-4로 뒤진 채 시작한 4회말에만 8점을 뽑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잠실에서는 문보경(26)이 1-2로 끌려가던 8회말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LG가 두산을 4-2로 꺾었다.
▽21일 선발 투수 △잠실 두산 잭로그-LG 웰스 △수원: KIA 김태형-KT 로건 △대전: 삼성 양창섭-한화 화이트 △고척: 롯데 비슬리-키움 배동현 △창원: SSG 최민준-NC 김태경
황규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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