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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멕시코전] "한 끗 차이였다" 日 매체도 인정한 아쉬운 패배… 네티즌 역시 비슷한 반응 "32강은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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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WC 멕시코전]




 

"한 끗 차이였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대한민국-멕시코전이 킥오프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은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끝내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경기 종료 후 이 경기 결과를 보도했다. 헤드라인을 "김승규 골키퍼가 선방 쇼를 펼쳤지만, 뼈아픈 실수를 범했다"로 뽑았다. 또한 김승규가 FC 도쿄 소속이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WC 멕시코전]




매체는 "김승규가 높이 뜬 공을 잡아내려던 찰나에 착지 과정에서 동료와 충돌했다"라며, "실점 이후 그는 잔디를 내려치며 아쉬워했고,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실점 이후 후반 30분과 40분에 연이어 선방한 점을 언급하며 "김승규가 실점에도 엄청난 투지를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골키퍼 라울 랑헬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후반 42분 조규성의 강력한 헤더 슈팅을 감각적으로 막아낸 장면에 대해 "상대 수문장에 막혀 한 끗 차이로 득점에 실패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결국 대한민국이 월드컵 2차전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며 기사를 마무리 지었다.



[WC 멕시코전]




 

해당 기사의 일본 네티즌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국의 실점 상황에서의 실수보다도 득점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라는 여론이 주를 이뤘다. 또한 "그럼에도 한국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32강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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