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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review] '한국 32강 진출 최상의 시나리오' 체코, 졸전 끝 남아공과 1-1 무…나란히 '1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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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review] '한국 32강 진출 최상의 시나리오' 체코, 졸전 끝 남아공과 1-1 무…나란히 '1무 1패'




[포포투=박진우]

한국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가 나왔다.

체코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체코와 남아공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했고, 득실 차이로 각각 3위, 4위에 머물렀다.

체코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시크, 흘로제크, 소이카, 사딜레크, 체르브, 다리다, 초우팔, 크레이치, 흐라냐치, 홀레시, 코바르가 선발 출격했다.

남아공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아폴리스, 레이너스, 마세코, 아담스, 모코에나, 음바타, 모디바, 음보카지, 오콘, 무다우, 윌리엄스가 선발로 나섰다.



[442.review] '한국 32강 진출 최상의 시나리오' 체코, 졸전 끝 남아공과 1-1 무…나란히 '1무 1패'




체코가 일찍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6분 흘로제크가 뒷 공간 침투 이후 컷백 크로스를 올렸고, 소이카가 침착한 원 터치 패스로 사딜레크에게 일대일 기회를 열어줬다. 사딜레크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남아공이 본격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전반 12분 아폴리스의 중거리가 수비에 막혔고, 전반 13분 모디바의 중거리는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전반 22분 모디바의 크로스에 이은 레이너스의 헤더도 막혔다.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남아공이 악재를 맞이했다. 전반 33분 모코에나가 상대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경고를 받았다. 앞선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았던 모코에나는 2경기 연속 경고로 한국과의 3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체코의 1-0 리드로 끝났다.

양 팀이 변화를 줬다. 남아공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아담스를 빼고 모포켕을 교체 투입했다. 체코는 후반 10분 소이카, 다리다를 빼고 슐츠, 젤레니를 교체 투입했다.

계속해서 두드리던 남아공이 결국 균형을 맞췄다. 후반 38분 마세코가 박스 우측에서 안으로 접어들어가며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공은 박스 안에 있던 슐츠의 손에 맞았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모코에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골은 없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체코와 남아공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하며 각각 3, 4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멕시코전에서 승리한다면 32강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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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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