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휴가 중 '뚝뚝'에서 추락…그런데 사망이라니→어떻게 이런 일이 "편히 잠드세요, 챔피언"→22세 무패 복서 잠들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스코틀랜드 출신 웰터급 무패 복서 콜린 케어니가 교통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22세.
영국 매체 '더선'은 17일(한국시간) "무패의 영국 복서가 태국 휴가 중 끔찍한 교통사고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어니는 지난 14일 태국에서 파티를 즐긴 뒤 소형 삼륜 택시 '뚝뚝'을 타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 차량 뒤편으로 떨어지면서 머리 쪽에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케어니의 가족들은 치료와 귀국 비용 마련을 위해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많은 사람들이 케어니의 회복을 기원하면서 6만 파운드(약 1억 2100만원)가 모금됐다.

케어니는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면서 계속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재능 있는 복서 케어니가 사망하자 스코틀랜드 복싱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케어니는 프로 복싱에서 10전 10승 무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그중 6승은 KO승이었다.
베라노 복싱 클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케어니의 부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었다"라며 추모했다.
더불어 "당신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영광이었다. 편히 잠들길 바란다, 챔피언"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베라노 복싱 클럽 SNS
권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