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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트레이드 안 할 이유가 없다, 매우 부진하다" 8푼대 김하성 303억 계약할 때 상상이나 했나, 진짜 1위팀이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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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은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5안타 3타점 4득점 1도루 타율 0.089에 머물고 있다. 6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안타는 없고, 마우리시오 두본과 호르헤 마테오까지 터지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양새.

그래서일까. 미국 현지에서는 김하성 트레이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애틀랜타는 2026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의 팀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는 게 아니다. 올 시즌 일부 선수를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도 아니다. 애틀랜타는 선발투수와 외야 보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유격수 역시 이 팀의 비교적 큰 약점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두본과 마테오가 모두 김하정보다 더 좋은 타격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두본은 67경기에 나와 64안타 6홈런 37타점 28득점 타율 0.259, 마테오는 45경기 27안타 4홈런 11타점 24득점 타율 0.287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성은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스포팅뉴스는 "시즌 초반 결장하게 만들었던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김하성은 애틀랜타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틀랜타에서 김하성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부진 때문에 그는 의외의 트레이드 후보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의 부진과 더불어 마테오와 두본이 2000만 달러를 받는 베테랑인 김하성보다 훨씬 나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애틀랜타가 올 시즌 트레이드 합의를 이끌어낼 수만 있다면 김하성을 트레이드하지 않을 이유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540경기 418안타 47홈런 200타점 229득점 타율 0.242를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52경기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타율 0.260 OPS 0.749로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받은 선수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올 시즌 역시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시즌 출발이 늦었고 이렇다 할 활약 역시 나오지 않고 있다. 과연 김하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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