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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NC 상대로 5연패 수렁… 류현진 호투에도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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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NC 상대로 5연패 수렁… 류현진 호투에도 역전패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이글스가 NC 다이노스에 역전당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타선이 안타와 홈런으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선발 류현진도 호투를 펼쳤지만, 승기를 끝내 지켜내지 못했다.

한화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5로 졌다. NC는 2연승을 가져갔지만, 한화는 5연패에 빠졌다. 32승 33패 1무로 5할 승률도 무너졌다.

초반부터 한화가 기선제압을 했다. 1회초 2사 후 문현빈의 안타와 강백호의 홈런으로 2대 0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2회초에도 이도윤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3대 0으로 달아났다.

5회 말부터 NC가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형준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주원의 2루타가 이어졌다. 무사 2,3루 찬스를 잡은 NC는 이우성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3대 1로 추격했다.

한화는 6회 노시환이 솔로홈런을 치며 다시 점수차를 넓혔다. 류현진은 NC 타자들을 묶어두며 득점의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이 내려간 7회말부터 NC의 반격이 통했다. 이민우가 올라온 가운데 1사 후 김주원이 몸 맞는 공으로 나갔다. 김주원은 2루를 훔쳤고, 이우성의 적시 2루타가 나왔다. 한화는 조동욱을 올렸지만, 박민우의 안타가 나오면서 1,3루가 됐다.

NC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점수는 4대 4로 균형이 맞춰졌다. 여기에 9회말 NC의 선두타자 박민우가 2루타를 치면서 끝내기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오태양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장식하며 역전의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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