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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간다고 눈물 펑펑 흘렸는데 뛰지를 못한다..."네이마르, 부상으로 16강 전까지 복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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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간다고 눈물 펑펑 흘렸는데 뛰지를 못한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하는 네이마르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브라질 'ESPN'은 16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16강 토너먼트 전까지는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5월 산투스에서 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지만, 아직까진 대표팀 훈련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의 조별리그 2차전인 아이티와의 경기를 앞두고도 회복 훈련을 시작하지도 못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약 일주일 전 진행했던 의료 검사를 다시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부상 상태는 여전히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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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대 중반에 가까워진 네이마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유력한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길 희망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노쇠화 기미를 보이는 데다 부상까지 잦아져 평가전 차출에 제외되는 경우도 많았던지라 월드컵 승선을 장담할 수 없었다.

극적으로 월드컵 명단에 합류했다. 그간 네이마르가 여전히 필요한 자원이라 강조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월드컵에 합류시켰다. 네이마르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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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네이마르는 아직 그라운드에 모습을 비치지 않았다. 산투스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일정 중 복귀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지만, 결국 가장 빠른 복귀 시점은 16강 토너먼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는 매우 열심히 회복하고 있다. 우리의 기대는 그가 빠르게 회복해서 다음 주에는 팀에 다시 합류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를 대표팀에 포함한 이유는 그의 기술적 능력이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젊은 선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경험과 모범적인 영향력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네이마르가 돌아오면 큰 힘이 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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