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아니다… 이천수 "'이을용 아들' 이태석, 북중미 월드컵서 주목해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천수가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로 이을용 아들 이태석을 꼽았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서 이을용, 이근호 등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출연자들은 이번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강 스쿼드인지를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PSG의 이강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LA FC 손흥민뿐 아니라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이근호는 "PSG, 바이에른 뮌헨같이 화려하고 해외파 비중도 70%까지 되는 만큼 스쿼드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역대 최강이라는 소리에는 반대다. 2002 월드컵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2002 전설 이을용은 "2002 월드컵에는 1년 6개월간 합숙하면서 훈련했다. 충분히 히딩크 감독이 팀을 만들 시간이 있었다"며 2002 월드컵은 제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천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약하지 않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멤버가 별로였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보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성적도 괜찮았다. 그럼에도 홈인 2002를 제외한다면 이번 2026년 멤버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얼마 뒤 '이번 월드컵 최고 스타는 누가 될까'라는 질문에 대해 네 사람은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눴다.

이근호는 먼저 "의외의 인물인 이동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몸이 좋다. 물론 이강인 등 워낙 이름값이 있으니 잘하겠지만 그 의외의 한 명이 있다면 이동경일 것이다. 후반에 들어오면 하나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이을용 아들 이태석을 언급했다. 그는 "일단 대한민국에 스타가 너무 많다. 바이에른 뮌헨에 있는 친구(김민재)가 잘 돼서 어디를 갈 거며 PSG에서 챔스 2관왕을 한 선수(이강인)는 어디를 가겠냐"라며 "월드컵에 처음 나가는, 이런 선수들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태석을 선택한 이유로 "왼발 윙백 자리에 선수가 없다. 다음, 다다음 타자 준비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조금 오랫동안 대표팀을 하려면 좋은 팀에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