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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가 아시아 최강인 이유…’WC 탈락’ 초신성 MF, 스페인 발렌시아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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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가 아시아 최강인 이유…’WC 탈락’ 초신성 MF, 스페인 발렌시아행 유력




[포포투=이종관]

일본 축구 최고의 유망주 사토 류노스케의 발렌시아 이적이 임박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5일(한국시간) “FC도쿄의 미드필더 류노스케의 발렌시아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신예 공격형 미드필더 류노스케가 카가와 신지와 카마다 다이치의 계보를 이어갈 일본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FC도쿄 유스 시스템이 길러낸 최고 유망주인 그는 2023년 성인 팀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한 YBC 르방컵 경기에 출전하며 불과 16세의 나이에 화려한 프로 무대 신고식을 마쳤다.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선택한 파지아노 오카야마 임대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이적 직후 단숨에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그는 한 시즌 동안 28경기에 나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가감 없이 증명했다.

그의 활약은 국제 무대에서도 독보적이었다. 올해 1월에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본의 우승을 견인했다. 치열한 토너먼트 승부처마다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명실상부한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이 대회에서 총 6경기 동안 4골 2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그는 골든부트(득점왕)와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간 류노스케. 스페인 라리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력 행선지는 발렌시아. 매체는 “관계자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이미 류노스케 영입을 위해 정식 오퍼를 보냈고,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70억 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예노르트도 그를 원하고 있지만, 그는 최종적으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구단을 선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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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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