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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이름이 왜 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사령탑 최고 연봉? '176억' 브라질 안첼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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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이름이 왜 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사령탑 최고 연봉? '176억' 브라질 안첼로티




[OSEN=강필주 기자] 월드컵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로 치러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령탑 최고 연봉은 누구일까.

영국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지난 3월 23일 기준으로 발표된 '파이낸스 풋볼'을 인용,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의 연봉 순위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연봉킹 감독은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67)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다. 2025년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안첼로티 감독은 연간 약 1000만 유로(약 176억 원)를 수령해 당당히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통산 6번째 월드컵 우승을 바라고 있는 브라질축구협회가 전통을 깨고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만큼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클린스만 이름이 왜 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사령탑 최고 연봉? '176억' 브라질 안첼로티




안첼로티 감독에 이은 2위는 율리안 나겔스만(39) 독일 대표팀 감독이다. 연봉 700만 유로(약 123억 원)를 기록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이번 대회 최연소 감독이기도 하며, 최고령 감독인 퀴라소의 딕 아드보카트(79) 감독과는 무려 40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3위는 개최국 미국의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 감독이다. 600만 유로(약 105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 

투헬 감독은 4위였다. 메이저 대회 60년 무관의 사슬을 끊어야 하는 '독이 든 성배'인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 대가로 연간 580만 유로(약 102억 원)를 받는다. 안첼로티, 포체티노, 투헬 감독은 과거 첼시 감독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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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포르투갈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와 우즈베키스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약 400만 유로(약 70억 원)로 공동 5위,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이 380만 유로(약 67억 원), 네덜란드의 로날드 쿠만과 우루과이의 마르셀로 비엘사가 300만 유로(약 53억 원)로 뒤를 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다. 스칼로니 감독은 연봉이 230만 유로(약 40억 원)에 그쳐 전체 순위 1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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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시 마치(캐나다),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구스타보 알파로(파라과이), 훌렌 로페테기(카타르) 등이 받는 250만 유로(약 44억 원)보다도 낮은 금액이다.

한국 축구팬들의 시선을 끄는 흥미로운 대목도 있다. 지난 3월을 기준으로 조사된 이 순위표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이름도 포함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200만 유로(약 35억 원)의 연봉을 받아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이끄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과 같은 금액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은 논란 끝에 클린스만을 경질하고 홍명보 감독 체제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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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만 유로(약 18억 원)를 받아 23위에 올랐고, 스코틀랜드의 스티브 클라크 감독은 투헬 연봉의 10분의 1 수준이자 안첼로티 연봉의 극히 일부인 53만 유로(약 9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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