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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회 6점차'에 오지환 오스틴 박해민 빼줬다 → 주전 휴식 결단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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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회 6점차'에 오지환 오스틴 박해민 빼줬다 → 주전 휴식 결단 [잠실 현장]






LG '8회 6점차'에 오지환 오스틴 박해민 빼줬다 → 주전 휴식 결단 [잠실 현장]






LG '8회 6점차'에 오지환 오스틴 박해민 빼줬다 → 주전 휴식 결단 [잠실 현장]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LG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대16으로 크게 졌다. LG는 8회초에 주전 선수들을 불러들이며 사실상 내일을 기약했다.

경기는 8회초에 크게 기울었다. LG는 8회초 수비 도중 롯데가 6점 차이로 도망가자 주전을 대거 교체했다.

2-0으로 끌려가던 LG는 6회초 대거 5점을 내주면서 경기가 어려워지는 듯했다.

하지만 LG는 6회말 1점, 7회말 3점을 만회했다. 4-7까지 따라붙었다. 접전 양상으로 끌고 갔다.

8회초가 문제였다.

LG는 8회초 수비에 들어가면서 포수 박동원을 이주헌으로 교체했다.

선두타자 손호영에게 볼넷을 줬다. 김세민이 보내기번트를 댔는데 2루 포스 아웃을 시도했다가 실패, 주자가 쌓였다. 손성빈 볼넷으로 베이스가 꽉 찼다.

무사 만루에서 장두성에게 2루 땅볼을 이끌어냈지만 병살로 연결시키기에는 무리였다. 4-8이 되면서 1사 1, 3루. 장두성이 2루를 훔쳤다. 황성빈이 우전 안타를 때려 김세민 장두성이 모두 홈인했다.

4-10이 되자 LG는 주전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오지환 오스틴 박해민을 빼줬다. 천성호 강민균 문정빈이 대신 들어갔다. 투수도 김대현으로 교체했다.

LG는 6점을 더 잃었다. 8회초에만 무려 9점을 허용했다.

한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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