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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월드컵 왔는데 못 뛴다? 네이마르, 브라질 조별리그 3경기 모두 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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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월드컵 왔는데 못 뛴다? 네이마르, 브라질 조별리그 3경기 모두 결장 가능성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네이마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8강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뛰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프랑스 매체 <옹즈 몽디알>은 부상을 안은 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승선해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모로코, 스코틀랜드, 아이티와 승부하는 C그룹 조별리그 경기 일정을 모두 뛰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14일 오전 7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C그룹 1라운드 모로코전을 통해 대회에 돌입한다. 그런데 현재 뉴저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라질의 훈련 캠프에서 네이마르는 단 한 차례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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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브라질 선수단 합류 직전 종아리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부상을 인지하고도 네이마르를 품에 안고 대회에 임하고 있으며, 그의 부상 회복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체력 테스트 결과도 긍정적이라 기대감을 가질 만한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실제 회복 속도는 다소 더디다는 평가다.

일단 모로코전 출전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조별리그 2차전 아이티전과 3차전 스코틀랜드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일부에서는 조별리그 전체를 결장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네이마르가 빠지게 될 경우 안첼로티 감독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한 다른 공격수들로 공격진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한 후 2년 9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는 동안 이미 다른 공격수들을 육성해 놓은 상태라 브라질은 당장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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