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손흥민 떠오른다", "손흥민 진짜 대체자"...일본 매체 주장 "토트넘 팬들은 미토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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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토마 카오루는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일본 '콜리'는 10일 "미토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토트넘은 미토마를 뜨겁게 원하고 있다. 29살 미토마는 현재 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다음 시즌 복귀를 목표로 나설 것이다.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에 위치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 출전한다. 토트넘 팬들은 미토마가 브라이튼 대신 토트넘에서 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간신히 잔류를 하고 빠르고 이적시장을 시작하려고 한다. 앤디 로버트슨을 영입했고 마르코스 세네시 영입에 임박했다. 토트넘은 이어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 랑달 콜로 무아니, 마티스 텔 등 영입한 윙어들이 부진했고 모하메드 쿠두스, 윌슨 오도베르와 같은 자원들은 부상에 시달려 2025-26시즌 측면 고민에 시달렸다.
아직 손흥민을 대체할 윙어를 찾지 못했다는 평가다. 토트넘 팬들은 미토마를 원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이 얼마나 미토마를 원하는지 알 수 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슈퍼서브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교체 투입만으로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후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나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미토마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다.
미토마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사상 첫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은 후 2023-24시즌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4-25시즌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리그 36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올리며 브라이턴 측면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고, 뛰어난 돌파 능력과 결정력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활약이 이어지자 이적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며 여러 차례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브라이턴은 핵심 전력인 미토마를 내줄 생각이 없었고, 제안들을 모두 거절했다. 선수 역시 유럽 정상급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경기력 저하가 겹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이전보다 평가가 다소 낮아졌고, 이적시장에서의 가치 역시 하락세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불발되면서 더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 팬들은 미토마를 원한다. 토트넘의 한 팬은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미토마다. 미토마는 정상급 선수이고 토트넘에는 이런 좌측 윙어가 필요하다"라고 했고 다른 팬은 "미토마는 전성기 시절 손흥민이 떠오른다.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우보다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계속 손흥민이 언급됐다. 또다른 팬은 "미토마가 토트넘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손흥민의 뒤를 이을 적임자다. 앞으로 몇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이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추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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