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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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아내 이베트 프리에토와 함께 그리스 휴양지 미코노스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최근 공개된 현지 사진에 따르면 조던 부부는 친구들과 함께 미코노스의 유명 레스토랑을 찾아 저녁 식사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이날 프리에토는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홀터넥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화이트 클러치백, 샌들을 매치하며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조던은 베이지색 티셔츠와 카무플라주 반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자를 더해 특유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현지 매체들은 조던이 식사 도중 시가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날 약 1억 5500만 달러(약 2100억 원) 규모의 초호화 요트에서 내려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프리에토는 조던의 팔짱을 끼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이동했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던 부부는 경호원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동행 속에 유럽 최고의 휴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코노스의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이번 공개 외출은 조던이 최근 NBA 내부 갈등을 중재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이뤄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최근 NBA 파이널 기자회견에 참석한 NBA 총재 아담 실버는 뉴욕 닉스 레전드 찰스 오클리와 구단주 제임스 돌런 사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과 조던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실버 총재는 "나와 마이클 조던 모두 화해를 시도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며 "NBA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찰스 오클리는 2017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보안요원들과 충돌한 뒤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후 오클리와 돌런 구단주의 갈등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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