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T 1위 경쟁전에 무슨 일이? 3회부터 대수비 등장→4회 키스톤 전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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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1위 경쟁전에서 3회부터 대수비가 나왔다.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KT 김상수가 첫 타석에서 파울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당장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은 없고,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다. 4회에는 유격수로 나왔던 권동진까지 빠졌다.
KT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LG와 경기에서 3회초 수비에 앞서 2루수 김상수를 1루수 오윤석으로 교체했다. 1루수로 나왔던 류현인이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김상수는 2회말 1사 1루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 과정에서 파울 타구에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을 맞아 고통을 호소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김상수는 2회 타격 후 파울 공에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을 맞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향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올해 52경기에서 타율 0.302, OPS 0.754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시리즈 첫 2경기에서는 3경기에서 8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KT는 1회 2실점하며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선발 맷 사우어가 홍창기를 중전안타, 오스틴 딘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2사 2, 3루에서 박동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그러나 3회 권동진의 몸에 맞는 공을 시작으로 최원준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반격했다.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KT는 3회까지 1-2로 끌려가고 있다.
KT는 4회초 수비에서 권동진을 장준원으로 교체했다. 권동진은 LG 선발 라클란 웰스의 투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았다. 이때 생긴 통증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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