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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英 뉴캐슬 넘어섰다…전 세계 최고 가치 구단 ‘18위’ 깜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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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英 뉴캐슬 넘어섰다…전 세계 최고 가치 구단 ‘18위’ 깜짝 선정




[포포투=박진우]

LAFC가 전 세계 가장 가치있는 구단 ‘18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연간 스포츠 수익 신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가치 축구 구단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명실상부 1위는 레알이었다. 레알의 가치는 95억 달러(약 14조 3,165억 원)에 달했다. 레알은2024-25시즌 12억 7,000만 달러(약 1조 9,139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포브스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았을 때, 이는 스포츠 구단 역사상 최고 연간 수익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레알은 최근 5년 연속, 지난 13년 중 10차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축구 구단으로 평가됐다.

2위는 70억 달러(약 10조 5,490억 원)의 가치를 자랑한 FC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선수 이적 수익을 제외하고,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5,070억 원)를 돌파했다. 축구 구단 중 이를 달성한 구단은 레알과 바르셀로나 뿐이었다.

상위 30개 구단으로 넓혀보면,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이 무려 11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위), 리버풀(4위), 맨체스터 시티(7위), 아스널(8위), 첼시(9위), 토트넘 홋스퍼(10위), 아스톤 빌라(1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9위), 에버턴(25위), 풀럼(26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27위)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역시 눈에 띄었다. 상위 30위에 무려 7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이며,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13억 5,000만 달러(약 2조 344억 원)로 17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LAFC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AFC는 13억 2,000만 달러(약 1조 9,892억 원)로 마이애미에 한 끗 차이로 뒤진 18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손흥민 영입으로 전례 없는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 LAFC다. 손흥민의 유니폼이 메시 유니폼 판매량과 필적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고, 손흥민을 보기 위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구단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마이애미와 LAFC는 MLS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PL 소속 뉴캐슬, 에버턴, 풀럼, 브라이튼 등을 제쳤다. 이외에도 LA갤럭시(20위), 뉴욕 시티(21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22위), 시애틀 사운더스(29위), 오스틴(30위)이 포함됐다. 이른바 ‘유럽 5대 리그’에 속하지 않는 리그 중, 상위 30개 구단에 이름을 올린 리그는 MLS 7개 구단을 포함해 포르투갈 리그 소속 벤피카밖에 없었다. 과거에 비해 MLS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손흥민의 LAFC, 英 뉴캐슬 넘어섰다…전 세계 최고 가치 구단 ‘18위’ 깜짝 선정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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