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어깨 수술' 문동주 오랜만에 만났다! "여권 뺐었어→투머치 토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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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문동주의 여권을 들어 보이며 "오늘 문동주 여권 뺏었다!"는 장난기 가득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폰세는 문동주의 이름 약자인 '#Dj'와 자신의 이름 '#Ponce'에 이어 결정적으로 '#TMT'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MT'는 'Too Much Talker(투 머치 토커)'의 줄임말로, 오랜만에 타지에서 만나 회포를 푸는 와중에도 문동주 특유의 지치지 않는 입담이 쏟아내자 폰세가 유쾌한 장난으로 응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동주는 지난 2일 삼성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뒤, 우측 어깨 관절와순 손상 소견을 받고 미국 LA 켈란-조브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이(V)자 포즈와 함께 "성실하게 버텨내서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한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며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과거 팀 선배 류현진(39)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시절 같은 수술을 극복하고 2019년 빅리그 평균자책점(ERA) 1위로 완벽히 반등했던 만큼, 문동주 역시 긴 재활의 첫발을 뗀 상태다.


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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