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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더이상 EPL 득점왕 수준 아니다…후계자 이강인이 도와야” ESPN의 팩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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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더이상 EPL 득점왕 수준 아니다…후계자 이강인이 도와야” ESPN의 팩트폭행




[OSEN=서정환 기자] 전성기가 지난 주장 손흥민(34, LAFC)을 누가 도울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BYU 사우스필드에서 FIFA랭킹 102위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전캠프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출국했다. 배준호, 엄지성, 이동경, 백승호, 김진규, 이기혁, 김문환, 조현우, 송범근이 포함됐다. 훈련파트너인 윤기욱과 조위제, 강상윤 등 총 12명이 한국에서 출발했다. 

해외파 손흥민, 김민재 등도 차례로 합류했다. 현재 이강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상태다. 



“손흥민, 더이상 EPL 득점왕 수준 아니다…후계자 이강인이 도와야” ESPN의 팩트폭행




ESPN은 28일 공개한 특집기사에서 “월드컵에서 손흥민을 도와 한국을 이끌 수 있는 선수는 누구?”라며 한국 전력을 평가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현재 33세의 나이로 MLS의 LAFC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시절 득점왕을 차지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던 때와 같은 수준의 활약을 기대할 수는 없다. 기대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흥민은 여전히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며 혼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그 정도의 활약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 공격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다른 선수가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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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후보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다. ESPN은 “이강인은 오랫동안 손흥민의 후계자로 거론되어 왔다. 아직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5세의 이강인은 완성형 선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재능이 뛰어난 선수도 아니다”라며 이강인을 거론했다. 

ESPN은 “이강인은 리그 1 우승 3회, 2024-25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력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연장전에서 단 19분만 출전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PSG의 리그 경기 절반 가까이에 선발 출전했다. 눈에 띄는 점은 챔피언스 리그 1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이강인이 아직 손흥민 레벨이 아니라는 것이다. ESPN은 “이강인은 손흥민처럼 한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장 손흥민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분석했다. 



“손흥민, 더이상 EPL 득점왕 수준 아니다…후계자 이강인이 도와야” ESPN의 팩트폭행




결국 이강인이 증명해야 한다. ESPN은 “이강인이 PSG처럼 막강한 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다. 그의 재능은 부인할 수 없다. 손흥민처럼 이강인도 이제 AFC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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