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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수비에 울고 웃다…5:0→5:5→8:5, 황성빈 결승타, 롯데 LG 꺾고 3연패 탈출 [부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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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수비에 울고 웃다…5:0→5:5→8:5, 황성빈 결승타, 롯데 LG 꺾고 3연패 탈출 [부산 리뷰]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전민재가 2안타 3타점, 레이예스가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황성빈이 결승 3루타를 터뜨렸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5⅔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탈삼진 5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박동원(포수) 문정빈(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이재원(좌익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지명타자) 레이예스(우익수) 나승엽(1루수) 김동현(좌익수) 박승욱(3루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이 선발 출장했다. 

롯데는 2회 선취점을 뽑았다. 김동현과 박승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한태양이 2차례 번트 파울로 보내기 번트에 실패했는데, 2루수 땅볼로 1사 2,3루가 됐다. LG 내야가 1루 주자 런다운에 실패하면서 주자를 살려줬다. 

전민재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손성빈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찬스가 이어졌다. 황성빈의 1루수 땅볼 때 3루주자가 런다운에 걸려 태그 아웃됐다. 



좌익수 수비에 울고 웃다…5:0→5:5→8:5, 황성빈 결승타, 롯데 LG 꺾고 3연패 탈출 [부산 리뷰]




롯데는 3회 추가점을 뽑았다. 레이예스의 우전 안타, 나승엽의 좌전 안타, 김동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박승욱의 1루수 땅볼 아웃 때 1루수 홈 송구를 포수가 놓치면서 3루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1사 2,3루에서 한태양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으로 뛰다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 2사 1,3루에서 전민재의 우전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손성빈 타석에서 2루주자가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의 2루 송구 때 3루주자가 더블 스틸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 선발 이정용은 2⅔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허용했다. 



좌익수 수비에 울고 웃다…5:0→5:5→8:5, 황성빈 결승타, 롯데 LG 꺾고 3연패 탈출 [부산 리뷰]




LG는 4회 추격했다. 1사 후 박동원이 김진욱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직구(146km)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쏘아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다. 

LG는 6회 다시 따라붙었다. 톱타자 홍창기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2루에서 오스틴의 평범한 뜬공을 좌익수 김동현이 놓치는 포구 실책을 했다. 1사 1,2루 찬스가 됐고, 박동원이 좌측 담장을 맞고 나오는 2루타를 때려 2-5로 추격했다. 

계속해서 1사 2,3루 찬스에서 문정빈이 김진욱의 초구 슬라이더(132km)가 몸쪽 낮게 들어오는 것을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시즌 2호)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 5-5 동점을 만들었다. 



좌익수 수비에 울고 웃다…5:0→5:5→8:5, 황성빈 결승타, 롯데 LG 꺾고 3연패 탈출 [부산 리뷰]




롯데는 6회말 다시 리드를 잡았다. 바뀐 투수 우강훈 상대로 선두타자 한태양이 3유간을 빠지는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전민재는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손성빈은 2루수 직선타 아웃으로 물러났다. 

황성빈의 타구를 좌익수 이재원이 판단을 잘못해 앞으로 달려오다가 키를 넘어가는 3루타가 됐다. 롯데가 6-5로 리드를 잡았다.

LG는 우강훈에서 좌완 김윤식으로 투수 교체. 고승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레이예스가 우타석에 들어서 중월 2루타를 때렸다. 3루주자는 득점, 1루주자가 홈으로 뛰어들다가 태그 아웃됐다. 롯데는 7-5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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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회초 1사 후 신민재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롯데는 투수를 현도훈에서 좌완 홍민기로 교체했다. 홍창기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박해민이 엉덩이에 스치는 사구로 출루했다. 

롯데는 좌완 홍민기를 내리고 우완 김원중으로 투수를 다시 교체했다. 2사 1,2루에서 오스틴이 풀카운트에서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롯데는 8회 2사 후 황성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폭투로 2루로 진루했다. 고승민의 1루수 옆 땅볼 타구를 때렸고, 1루수 송구를 받은 투수가 1루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주자가 3루를 거쳐 홈까지 달렸고, 홈 송구에 세이프됐다. 8-5, 쐐기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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