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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은 박동원과 하고 싶어 한다" 예비 FA 포수가 쉬지 못하는 이유…연이틀 홈런 폭발→"너무 긍정적 신호" 반색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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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왜 좋은 포수가 강팀에 필요한 것인지, 박동원(LG 트윈스)은 FA 4년 동안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박동원은 27일 기준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 타율 0.242(124타수 30안타) 4홈런 20타점 18득점, 출루율 0.364 장타율 0.387, OPS 0.751을 기록 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운 포수 중에서는 장성우(KT 위즈, 0.790) 다음으로 높은 OPS를 기록 중이다. 장성우가 올해 한승택의 영입으로 인해 지명타자로 많이 나선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전 포수 중에서는 가장 높다. 

다만 최근 3년 연속(2023~2025년) 20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박동원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장타력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개막전부터 홈런을 터트렸지만, 4월 23경기 85타석에서 단 하나의 타구도 담장을 넘어가지 못했다. 긴 공백 끝에 지난 15일 SSG 랜더스전에서 겨우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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