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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안타→허리 부상' 이정후 컴백 임박, 감독이 직접 입 열었다 "스윙이 가장 중요한데, 주말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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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안타→허리 부상' 이정후 컴백 임박, 감독이 직접 입 열었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주말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컴백이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이정후는 27일 모든 활동을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고, 빠르면 30일 복귀 가능성도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고 있다. 2024시즌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지난 시즌에는 150경기 149안타 8홈런 55타점 73득점 타율 0.266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토니 바이텔로 감독 체제에서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로 주로 나서며 48경기 48안타 3홈런 17타점 20득점 타율 0.268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이후 두 경기 결장했고, 23일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다. 날짜는 20일로 소급 적용.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G 연속 안타→허리 부상' 이정후 컴백 임박, 감독이 직접 입 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이번 주말 복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30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바이텔로 감독은 "별다른 재발만 없다면 그렇게 될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27일 전까지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갈 예정이다. 오늘은 몸을 움직이기 위해 여러 가지 훈련을 조금씩 소화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아마 스윙일 텐데, 몸통을 비트는 동작도 포함된다. 앞으로 상태를 지켜보면서, 잘 진행된다면 이번 주말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 경기 전까지 22승 3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다. 반등이 필요하다. 이정후가 돌아와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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