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별전에서 사실상 시즌 아웃, 강등권 경쟁에 답답' 매디슨…"데 제르비가 참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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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매디슨이 올 시즌 토트넘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데 제르비 감독의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부진을 지켜봐야만 했다. 매디슨은 올 시즌 종반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3경기 모두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중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하는 등 고전을 거듭한 끝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매디슨은 25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교체 출전해 토트넘의 1-0 승리를 함께했다. 토트넘은 에버튼전에서 전반 43분 팔리냐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올 시즌 최종전 승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매디슨은 에버튼전을 마친 후 영국 인디펜던트 등을 통해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해 팀을 잘 이끌어준 덕분에 정말 기쁘다. 데 제르비 감독이 없었다면 완전히 망했을 수도 있었다. 데 제르비 감독 덕분에 재앙을 막을 수 있었다. 데 제르비 감독이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데 제르비 감독은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매디슨은 "데 제르비 감독은 정말 열정적이다. 팀과 함께 훈련장에서 생활하고 있다. 나는 홈 경기 전날 밤에는 푹 자기 위해 클럽하우스를 찾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저녁 9시에 코치진들과 함께 훈련장에서 전술판을 펼쳐놓고 있다. 매 경기마다 4-5번의 회의를 하고 축구에 완전히 몰두해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 선수단의 데 제르비 감독에 대한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갤러거는 "매디슨이 말한 것처럼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한 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데 제르비 감독 덕분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선수들을 잘 이끌어줬고 모두가 데 제르비 감독을 신뢰했다. 데 제르비 감독을 보면서 '정말 다행이다, 제대로 된 감독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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