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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무려 ‘61호골’ 해리 케인, 결승전 해트트릭 폭발···뮌헨, 독일 포칼컵 우승하며 시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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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2·잉글랜드)의 ‘해트트릭 원맨쇼’를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이 ‘디펜딩 챔피언’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컵) 정상에 올랐다. 뮌헨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시즌 2관왕 등극에 성공했다.

뮌헨은 5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DFB 포칼 결승에서 3-0으로 이겼다.

DFB 포칼에서 2019-20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챔피언에 복귀한 뮌헨은 역대 최다인 21번째 우승을 완성했다.



올 시즌 무려 ‘61호골’ 해리 케인, 결승전 해트트릭 폭발···뮌헨, 독일 포칼컵 우승하며 시즌 2관왕 달성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는데 DFB 포칼에서도 슈투트가르트를 제물로 삼아 더블을 달성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뮌헨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 핵심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벤치에서 팀 우승을 지켜봤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맛본 김민재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펼치고 있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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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뮌헨은 후반 10분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골대 정면에서 다이빙 헤더로 방향을 바꿔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 득점으로 뮌헨은 이번 시즌 DFB 포칼 1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 연속 득점(10골)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케인의 활약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후반 35분 케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케인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디아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올 시즌 무려 ‘61호골’ 해리 케인, 결승전 해트트릭 폭발···뮌헨, 독일 포칼컵 우승하며 시즌 2관왕 달성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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