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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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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중국이 ‘지구인의 축제’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2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참가국을 66개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며 “아직 초기 구상 단계이며 최종 시행까지는 길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때 많은 이들이 허황된 꿈으로 여겼던 이 제안은 더 이상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IFA는 몇 달 전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월드컵 참가국을 확대하자고 제안한 안건을 진지하게 고민해 왔고, 월드컵에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거나 오랜 시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국가들에 기회를 주고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특히 FIFA 내 지도부의 지지와 승인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만 놓고 봐도 꾸준히 월드컵을 두고 “전 세계적인 축제”라고 묘사해오면서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국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물론 월드컵 참가국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FIFA는 상업적으로 큰 수익을 벌어들이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 참가국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경기 수가 많아지고, 이는 곧 방송·광고 시간 확대, 그리고 티켓 판매 증가로 이어진다. FIFA는 무엇보다도 인구가 무려 14억에 달하는 중국을 월드컵에 참가하게 해 막대한 수익 창출을 꿈꾸고 있다.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14억 인민 대환호’ 中 28년 만에 꿈에 그리던 ‘지구인의 축제’ 참가 가능성 커진다…“FIFA, 월드컵 참가국 66개 확대 긍정적 검토”





중국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지만 월드컵 상업 지형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2개의 중국 기업이 기술, 가전제품,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월드컵 공식 스폰서십에 참여했으며, 총 투자액은 30억 달러(약 4조 5513억 원)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다. 만약 월드컵에 참가한다면, 투자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월드컵 참가국이 66개로 늘어나면, 아시아에 배정되는 쿼터가 늘어나는 만큼 중국이 본선 무대를 밟을 가능성은 커진다. 이에 24년째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매번 고배를 마셨던 중국이 다시 한번 희망의 불씨를 지피면서 흥분하고 있다.

소후닷컴은 “FIFA가 월드컵 참가국을 66개로 확대한다면 아시아에 배정되는 쿼터는 최소 11장에서 12.5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2030 모로로·포르투갈·스페인 월드컵 때 중국이 28년 만에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 소식은 축구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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