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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5G 3홈런 OPS 1.276' 한동희가 또 다치다니…이번엔 오른쪽 옆구리 부상, 롯데 한숨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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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5G 3홈런 OPS 1.276' 한동희가 또 다치다니…이번엔 오른쪽 옆구리 부상, 롯데 한숨 '푹'




[SPORTALKOREA] 한휘 기자= 1군 복귀 후 승승장구하던 한동희(롯데 자이언츠)가 또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포수 정보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한동희를 말소했다.

사유는 부상.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 구단 관계자는 "한동희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옆구리 내복사근에 경미한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 약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동희는 지난 시범경기 초반에 왼쪽 옆구리를 다쳐 한동안 결장한 바 있다. 4월 초 1군 엔트리에 복귀해 활약을 이어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다치면서 또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큰일 났다! '5G 3홈런 OPS 1.276' 한동희가 또 다치다니…이번엔 오른쪽 옆구리 부상, 롯데 한숨 '푹'




한동희는 지난해 상무에서 2군 최고의 타자로 맹타를 휘둘렀다. 입대 전까지 '포스트 이대호'라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상무에서 달라진 모습을 전역 후에도 보여주길 롯데 팬들은 기대했다.

그런데 옆구리 부상 이후 햄스트링 상태도 좋지 않아 제대로 된 밸런스의 타격이 나오지 않았다. 복귀 후 24경기 타율 0.233(90타수 21안타) 0홈런 OPS 0.552라는 실망스러운 성과만 남겼다. 장타는 커녕 땅볼만 많이 친다고 팬들의 비아냥 섞인 비판을 받았을 정도다.

결국 한동희는 지난 4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한동안 실전 소화 없이 조정을 거쳤고, 9일이나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전이 돼서야 다시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조정의 효과가 있었는지 2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터뜨리며 공을 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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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는 15일 노진혁을 2군으로 보내고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했다. 2군에서의 흐름을 1군으로 끌고 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이후 맹타를 휘두르면서 '2군 수련법'이 효과가 있었음을 드러냈다.

한동희는 복귀 후 1군 5경기에서 전부 안타를 날렸고 특히 16~19일 3경기에서 연달아 홈런포를 가동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성적은 타율 0.368(19타수 7안타) 3홈런 5타점 OPS 1.276이다.

이런 화력에 롯데 타선도 전반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한동희 복귀 후 5경기에서 33점을 몰아치는 등, 이전의 '빈공'을 극복해냈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한동희가 또 다쳐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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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가 빠진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좌익수)-유강남(지명타자)-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손성빈(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과 비교하면 한동희의 자리에 손호영이 투입되고, 유강남을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키며 최대한 공백을 메우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과연 한동희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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