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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떠나면 나는 레알 간다’ 맨시티 초비상, 명장 이어 ‘발롱도르 MF’까지 이적하나 “마드리드 합류 간절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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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떠나면 나는 레알 간다’ 맨시티 초비상, 명장 이어 ‘발롱도르 MF’까지 이적하나 “마드리드 합류 간절히 원해”






‘펩 떠나면 나는 레알 간다’ 맨시티 초비상, 명장 이어 ‘발롱도르 MF’까지 이적하나 “마드리드 합류 간절히 원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위대한 명장과 미드필더를 동시에 잃을 위기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사임 가능성이 번복이 없는 한 로드리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드리는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원했던 선수지만 영입할 수 없는 꿈 같은 존재였다. 특히 토니 크로스가 은퇴 후 더 그랬다.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적설이 나왔다”며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이적설에 어느 때보다 힘이 실리고 있다. 반전이 없는 한 과르디올라는 맨시티를 떠나는 상황이 로드리의 미래까지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드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는 굴곡은 있었지만, 꾸준히 우호적이었다. 레알의 관심은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던 시절부터 시작됐다”며 “로드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시절부터 계속 관심을 보였다. 맨시티로 이적했고 그의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해 긴장감을 남겼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제스처를 보내며, 관계를 다시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로드리의 최우선 목표는 프리미어리그(PL)를 잘 마무리하고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북중미 월드컵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 홈구장)는 오랫동안 이 소식을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펩 떠나면 나는 레알 간다’ 맨시티 초비상, 명장 이어 ‘발롱도르 MF’까지 이적하나 “마드리드 합류 간절히 원해”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감독 본인은 맨시티와 이별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현지 언론은 후임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맨시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수석코치로 보좌했고 최근 첼시 감독이었던 엔초 마레스카가 유력하다. 이미 3년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영국의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마레스카가 최근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첼시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마레스카 감독이 구단과 갈등을 빚었던 원인이 맨체스터 시티의 접근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아직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별도 공식 발표된 건 없다. 그러나 예상대로 떠나면 로드리의 이적도 허울뿐인 주장은 아니다.



‘펩 떠나면 나는 레알 간다’ 맨시티 초비상, 명장 이어 ‘발롱도르 MF’까지 이적하나 “마드리드 합류 간절히 원해”




로드리 본인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3월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로’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과거 ATM에서 뛰었다. 이 사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젠가는 라리가로 돌아가고 싶다. 그곳은 내가 시작한 곳이다. 지금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솔직히 PL은 내 약점 같은 존재다. 정말 흥미로운 리그지만, 동시에 너무 힘든 리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벌써 7년째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은 여전히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맨시티와 계약이 1년 남았다. 언젠가 구단과 이야기를 나눠야 할 시점이 온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ATM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내게 닫힌 선택지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의 제안은 외면할 수 없다”며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건 언제나 놀라운 일이다. 정말 위압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과연 로드리는 다음 시즌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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