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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단독 1위... KBO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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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단독 1위... KBO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삼성이 21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KT전에서 8대5로 이기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승부처에서 해결사는 최형우였다. 삼성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 김지찬과 김성윤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의 연속 적시타로 추격했다. 4회 김지찬의 적시타로 3-3 균형을 맞춘 삼성은 7회 다시 방망이를 몰아쳤다. 김성윤의 2루타 뒤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가 잇달아 안타를 때렸고 류지혁의 희생타까지 이어지며 7-4로 달아났다.

최형우는 8회에도 적시타를 보태며 KT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이날 성적은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마무리 김재윤은 9회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시즌 1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김재윤은 이 세이브로 KBO리그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광주에선 LG가 KIA를 5대3으로 눌렀다. 0-0이던 5회 오지환의 2루타를 시작으로 박동원, 이영빈의 적시타가 이어졌고, 홍창기의 땅볼 타점까지 더해 석 점을 먼저 냈다. 6회에도 만루 기회에서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과 내야 땅볼로 두 점을 추가했다. KIA는 6·7·9회 한 점씩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LG는 이 승리로 단독 2위가 됐다.

고척에선 키움이 SSG를 6대0으로 완파했다. 키움은 3회 1사 만루에서 김건희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묶었다. 키움은 4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났고, SSG는 4연패를 당했다.

대전에선 롯데가 한화를 8대2로 꺾었고, 잠실에선 두산이 NC를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전국 5개 구장에는 6만8838명이 입장하면서 KBO리그는 222경기 만에 누적 관중 4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관중은 403만5771명. 지난해 230경기 기록을 앞당긴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 앞서 올해 리그는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도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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