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광주 원정에서 승리를 수확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5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시즌 성적은 26승18패.

마운드에서는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달 10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41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마무리 손주영은 17일 문학 SSG 랜더스전 이후 나흘 만에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이영빈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KIA는 22승22패1무가 됐다. 팀의 에이스인 제임스 네일은 선발투수로 나와 5⅓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양 팀 선발 라인업

△LG: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박동원(포수)~송찬의(좌익수)~이영빈(3루수), 선발투수 치리노스

△KIA: 박정우(좌익수)~박상준(1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 선발투수 네일

◆2이닝 연속 득점으로 격차 벌린 LG

LG와 KIA 모두 3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KIA는 4회말 김도영의 내야안타, 나성범의 볼넷으로 득점권 기회를 마련했다. 하지만 김선빈이 병살타를 때리며 상황은 2사 3루가 됐다. 아데를린의 몸에 맞는 볼 이후 2사 1, 3루 기회를 맞은 김호령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0의 균형이 깨진 건 5회초였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박해민의 유격수 땅볼 때 3루로 진루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박동원의 중전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LG는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송찬의의 볼넷 이후 1사 1, 2루에서 이영빈의 좌중간 안타 때 2루주자 박동원이 득점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홍창기의 땅볼 때 3루수 김도영이 포구 실책을 범했다. 3루주자 이영빈이 홈을 밟으면서 스코어는 3-0.

LG는 6회초에도 KIA를 괴롭혔다. 선두타자 문정빈이 2루타를 때렸고, 오지환의 희생번트, 박해민의 몸에 맞는 볼, 박동원의 볼넷 이후 1사 만루에서 천성호의 몸에 맞는 볼 때 3루주자 구본혁이 득점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이영빈의 2루수 땅볼 때 3루주자 박해민이 홈으로 향했다. 두 팀의 격차는 5점 차로 벌어졌다.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KIA의 추격에도 마지막까지 리드 지킨 LG

KIA는 6이닝 만에 첫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상준이 치리노스의 초구 142km/h 투심을 잡아당겨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상준의 시즌 2호 홈런.

KIA는 7회말에도 점수를 올렸다. 김호령과 김태군의 연속 안타, 김호령의 3루 도루 이후 무사 1, 3루에서 김규성의 유격수 땅볼 때 1루주자 김태군만 아웃됐다. 그 사이 3루주자 김호령은 홈에 도착했다. 두 팀의 거리는 3점 차로 좁혀졌다.

후속타자 박정우가 안타를 치며 1사 1, 2루로 연결했지만, KIA는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다. 박상준, 김도영이 각각 3루수 뜬공,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닝 종료.

KIA는 8회말 김선빈의 볼넷, 김호령의 안타를 묶어 2사 1, 2루를 만들었다. 그러자 LG는 김태군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마무리 손주영을 조기 투입했다. 결과는 김태군의 2루수 땅볼.

KIA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9회말 1사에서 한승연과 박상준가 각각 볼넷, 안타로 출루하며 손주영을 압박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3-5로 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LG였다. 2사 2, 3루에서 김선빈이 투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는 LG의 2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타이거즈 에이스 무너트렸다' LG, KIA 5-3 제압…치리노스 시즌 2승+이영빈 멀티히트+손주영 SV [광주:스코어]




◆양 팀 전체 투수 성적

△LG: 치리노스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우강훈 ⅔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김진성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김영우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실점~손주영 1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

△KIA: 네일 5⅓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곽도규 ⅔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한재승 ⅓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최지민 ⅔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홍민규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이형범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