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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선발 시켜주세요” 군 휴가 나와 감독에 어필 실화? 1R 우완 전역 임박→사령탑 고민 깊어진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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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선발 시켜주세요” 군 휴가 나와 감독에 어필 실화? 1R 우완 전역 임박→사령탑 고민 깊어진다 [오!쎈 잠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군필의 패기인가. 6월 1일 전역을 앞둔 송명기(NC 다이노스)가 최근 휴가 중에 감독을 찾아 선발 보직을 어필한 사실이 밝혀졌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6월 1일 전역하는 투수 송명기, 이용준의 합류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송명기는 2019년 NC 2차 1라운드 7순위 지명과 함께 1군 통산 155경기 28승 29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4를 남겼고, 2021년 NC 2차 2라운드 16순위로 뽑힌 이용준은 1군에서 45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5.94의 경험을 쌓은 뒤 군으로 향했다. 

송명기는 올 시즌 상무에서 퓨처스리그 8경기(선발 1경기)에 나서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줄곧 중간 역할을 담당하다가 17일 고양 히어로즈전에 첫 선발로 나서 4⅔이닝 2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이용준은 올해 상무의 특급 마무리로 거듭났다. 클로저를 맡아 16경기 2승 무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0.68의 압도적 투구를 선보였다. 이용준은 5월 들어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는데 8일 KIA 타이거즈전 4이닝 무실점에 이어 16일 고양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연달아 호투했다.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만난 NC 이호준 감독은 “두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다. 투수코치님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상무 쪽에도 연락을 취해 투구수를 체크하고 있다”라며 “이용준의 경우 마무리로 나가면 140km 후반대 강한 공을 던지는데 선발은 평균 구속이 138km까지 떨어지더라. 그래서 중간으로 기용해 강한 공을 던지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명기는 얼마 전 휴가 때 이호준 감독을 직접 찾아 선발 보직을 어필했다고 한다. 이호준 감독은 “송명기는 입대 전이나 지금이나 구속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 선발, 중간, 롱릴리프가 다 되는 선수다. 그래서 구멍이 나는 포지션에 기용할 생각이다. 송명기는 얼마 전 찾아와서 ‘선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확답은 못했지만, 최대한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NC는 두산 좌완 선발 웨스 벤자민을 맞아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맷 데이비슨(1루수) 이우성(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한석현(중견수) 김형준(포수) 김한별(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토다 나츠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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