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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황인범 출전 불투명' 韓 월드컵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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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황인범 출전 불투명' 韓 월드컵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




미국 매체 로토와이어는 20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달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최근 홍명보 감독이 주 전술로 활용 중인 3-4-2-1 포메이션이 바탕이 됐다. 매체는 최전방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포진하고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측면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이 3명으로 공격진이 구성된다면, 실제 경기에선 황희찬 원톱보다는 손흥민이 전방에, 황희찬이 측면에 포진할 가능성이 크다.

이어 중원에서는 황인범과 김진규(전북 현대)가 호흡을 맞추고,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좌우 윙백 자리에 설 것으로 전망됐다. 스리백은 김민재와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이,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각각 지킬 것이라는 게 매체의 예상이었다.



'김민재·황인범 출전 불투명' 韓 월드컵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




문제는 김민재와 황인범이 나란히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실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예상됐다는 점이다. 실제 김민재는 무릎 부상으로, 황인범은 발목 부상으로 각각 소속팀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황인범은 소속팀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일찌감치 귀국해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그나마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에 대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심폐 기능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월드컵 출전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지만, 많이 떨어진 실전 감각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상대인 체코 역시 핵심 공격수인 파트리크 시크(바이엘 레버쿠젠)를 비롯해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블라디미르 초우팔(포헨하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한국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는 마르틴 비티크(볼로냐)가 유일했으나, 애초에 주전급 선수는 아니다.

한편 피파랭킹은 한국이 25위, 체코는 41위로 한국이 16계단 더 높다. 역대 전적에서는 1승 2무 2패로 한국이 열세인데, 마지막 맞대결은 지난 2016년 체코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당시 한국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김민재·황인범 출전 불투명' 韓 월드컵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




김명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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