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과감한 선택, 멕시코 대표팀 코치진 비상'…'한국이 진정한 라이벌' 현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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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가 주목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2026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은 손흥민(LAFC),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포함된 최정예 멤버를 확정했다. 한국은 다음달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첫 경기를 치른 후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남아공과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결한다. 2026 북중미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출전하는 가운데 각조 2위팀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또한 12개조 3위팀 중 성적이 좋은 8개팀이 와일드카드로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한다.
멕시코 매체 소이레프리 등은 17일 '한국은 유럽 스타들을 보유한 멕시코의 라이벌이다.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내세운 월드컵 출전선수 26명을 발표했다. 한국은 전술적 능력이 뛰어나고 유럽에서 활약하는 재능들이 있다. 월드컵 경험도 갖춘 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은 예비 엔트리 발표 없이 곧바로 최종엔트리를 발표했고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국가 중 가장 먼저 엔트리를 발표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이번 발표는 멕시코 대표팀 기술진에게 비상을 불러 일으켰다. 멕시코 대표팀 관계자들은 한국 대표팀 명단을 직접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과 멕시코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결한다. 월드컵 역사에서 한국과 멕시코의 대결은 매우 치열한 승부가 진행됐고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멕시코 매체들이 한국의 북중미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폭스스포츠 멕시코는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LAFC의 공격수이자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멕시코 팬들과도 특별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고 멕시코 팬들은 손흥민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은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세계 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조화롭게 구성해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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