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5패' KIA 이의리, 1군 엔트리 말소…"관리 차원, 열흘 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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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영건 이의리가 잠시 숨을 돌린다.
KIA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의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은 이의리는 부상과 재활로 아쉬움을 남겼던 지난 두 시즌을 뒤로하고 절치부심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진 않았다.
이의리는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3⅓이닝을 던져 1승 5패 평균자책점 8.37로 부진을 벗지 못하고 있다. 5패는 리그 최다패 공동 선두 기록이다.
지난달 17일 시속 156㎞ 직구를 날리며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듯했으나 그 힘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의리는 5월 3차례 마운드에 올라 무승 2패 평균자책점 11.17로 크게 흔들렸다.
이날 KIA 관계자는 "이의리에게 부상 등 특이사항은 없다. 미리 계획했던 말소 일정이다. 관리 차원이다"며 "열흘 후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A는 그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2년 차 우완 홍민규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같은 날 SSG 랜더스는 외야수 류효승을 말소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콜업했다. 삼성은 우완 투수 정재훈을 내리고, 내야수 이해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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